[스크랩] 신영복 교수의 楚辭 강의-- 2 나는 굴원의 이 시를 ‘이상과 현실의 갈등’이라는 의미로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의 모순과 갈등은 어쩌면 인생의 영원한 주제인지도 모릅니다. 이 구원(久遠)의 주제에 대하여 굴원의 결론은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가장 정갈하게 간수해야 하는 갓끈을 씻고, 반대로 물이 흐리..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10.20
[스크랩] 신영복 교수의 楚辭 강의-- 1 초사(楚辭)’는 ‘시경(詩經)’과 함께 읽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만 시대적으로는 ‘서경(書經)’ 다음에 읽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초사는 한(漢)나라 유향(劉向.BC 77-6)이 굴원(屈原) 송옥(宋玉) 등의 작품을 모아 펴낸 책명을 말합니다. 이 책이 나온 이후로는 일..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10.20
☆ 亦齋 전경원 - 고전시가를 통해 여는 세상 ☆ http://www.gosiga.co.kr/bbs/sigamain.htm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10.06
[스크랩] 선몽대 仙夢臺; 예천 호명 백송(행소리) *선몽대(仙夢臺) 대호는 퇴계선생 친필 퇴계 이황의 종손(從孫)이며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가 1563년 창건한 정자로 선몽대 대호 세글자는 퇴계선생의 친필이다. 신선이 나오는 꿈을 꾼 후 지은 퇴계 친필 현판과 퇴계선생의 시에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금계 황준량, 한음 이덕형, 청음 김..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8.08
[스크랩] 호(號) 만드는 법 호(號)는 본 이름이나 자(字) 이외에 누구나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으로, 스스로 짓거나 부모, 친구, 스승이 지어주기도 합니다. 당사자를 직접 부를 때는 '호'만 부르면 되고, 지칭을 할 때에는 '호'를 말하거나 '호와 이름'을 함께 말해도 됩니다. 아호(雅號), 당호(堂號), 필명(筆名), 별호(..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22
★☆♧ 정민교수 한국한문학 Home ♧☆★ http://jungmin.hanyang.ac.kr/ ★☆♧ 정민교수 한국한문학 Home ♧☆★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08
★ 이완근의 문학나눔 ★ <고전문학 & 비평 등등> http://www.seelotus.com/ 이완근의 문학나눔 문학 나눔 고전 문학 가사 가전체 개화기소설 경기체가 고대시가 고려가요 고전소설 내간 민속극 민요·판소리·무가 설화 수필·평론 시조 악장 야담(개론) 언해 창가·신체시 한시·한문 향가 비평 문학 목록 문학비평 및 감상론 영화 감상법 외국 문학 소설문..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08
[스크랩] 한자는 우리글 http://cafe.daum.net/jsd [코리안루트를 찾아서](21)상나라와 한민족 下 경향신문|기사입력 2008-03-07 18:11 |최종수정2008-03-07 18:35 안양 샤오툰춘에서 나온 갑골과 갑골문자. 갑골문화는 발해문명권의 독특한 문화였다. ㆍ‘갑골문화’ 동이족이 창조 한자는 발해 문자 였을까 이형구 선문대 교수가 빛바랜 논문..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04
[스크랩] 옛 사람들은 편지를 어떻게 썼을까? 국립국어원, '옛 한글 편지전' 진행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보내거나 받는 일이 우리 생활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이 정보를 전달하는 데 더 능숙한 매체라면 손으로 쓴 편지는 감정을 전달하는 데 더 적당한 매체일 것이다. 국립국어원이 561돌 한글날을 맞아 ‘디지..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04
漢詩의 理論 ㉮.漢詩의 定義 漢詩는 말할 것도 없이 한자를 표현수단으로 한 詩를 말한다. 詩인지라 作者의 思想과 感情이 韻律을 빌어서 문자로 표현한 것이다. ㉯.漢詩의 起源 중국 고대의 시를 최초로 시집으로 편찬한 <詩經>에서 그 유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 <詩經>을 집대성한 孔子는 이렇게 말했.. <♣ 문화의 향기 ♣>/♧ 고전의 향기 ♧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