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자료 ♣> 621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5 - 三祖 僧璨大師

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서 혼침함이 좋지 않느니라. 계념 괴진 혼침 불호 繫念하면 乖眞하야 昏沈이 不好니라 우리가 모든 집착심을 놓아 버리면 대도가 현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번뇌망상은 그만두고, 대도 중도 부처라는 등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얽매..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4 - 三祖 僧璨大師

23. 둘은 하나로 말미암아 있음이니 하나마저도 지키지 말라. 아유일유 일역막수 二由一有니 一亦莫守하라 흔히들 둘은 버리고 하나를 취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가지 변견은 하나 때문에 나며 둘은 하나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하나마저도 버려버리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2, 3 - 三祖 僧璨大師

6. 현묘한 뜻은 알지 못하고 공연히 생각만 고요히 하려 하도다. 불식현지 도로염정 不識玄旨하고 徒勞念靜이로다 "참으로 양변을 여읜 중도의 지극한 도를 모르고 애써 마음만 고요히 하고자 할뿐이라"는 것입니다. '대도를 성취하려면 누구든지 가만히 앉아서 고요히 생각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1 - 三祖 僧璨大師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지도무난 유혐간택 至道無難이요 唯嫌揀擇이니 지극한 도(道)란 곧 무상대도(無上大道)를 말합니다. 이 무상 대도는 전혀 어려운 것이 없으므로 오직 간택(揀擇)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간택이란 취하고 버리는 것을 말함이니, 취하고 버리는..

★ 부다피아 - <화엄사상> 논문검색 ★

http://www.buddhapia.co.kr/Search/SearchMagazine.asp?SearchType=Magazine&FromView=R&SearchSubType=Thesis&SearchKeyWord=0002187123&SearchSubKeyWord=0002187123 잡지/고서/논문( 65 건) 정렬 : 가나다순 ㅣ 정확도순 논문 화엄경을 통해 본 화엄사찰의 배치형식 연구 - 화엄십찰을 중심으로 - 동국대학교 대학원 | 조남두 | 1998 논문 화엄사상의 ..

꿈에서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1~4 - 성내경교수 / 중명출판사

꿈에서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1 중명 1998년 06월 책소개 이화여대 통계학과 성내경교수가 집필한 도에 관한 소개서이다. 희한한 일이지만 통계학과 교수인 저자가 96년 2월 어느 날 자신의 꿈에 신령이 나타나서 한 이야기를 그대로 집필하였다는 것이다. 반야심경과 불이사상, 동양의햑과 서양의학,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