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족(東夷族)의 숨겨진 역사 특강 - 김정민
동이족의숨겨진역사 특강[2] - 겨레(케레이)의 이동 1/3편
동북아에서 중앙아시아 및 중동과 유럽에 이르는 넓은 땅을
9개의 부족이 12개의 神國연방체제를 이루고 살던 거대한 제국시대의 역사를 밝힘.
여기서 연구자 김정민은 중앙아시아의 여러 민족의 어원과 족보 등등을 연구하고,
우리 배달민족의 환웅과 단군신화가 신화가 아닌 실재했던 역사이며,
지금도 존재하며 이어지는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상기동 영상의 내용을 대표적인 것만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겨레 = 민족 = 바뜨르(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언어)
= 케레이(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언어 = 까마귀 = 배달(倍達)
= 고려(高麗)= 가라 → 가야(伽耶) = 계림(鷄林) = 길림(吉林) 등의 언어로 동일하다.
2. 雄桓→桓雄→雄(바뜨르=겨레)桓(칸=王)의 탱그리(檀君)사상이다.
3. 탱그리 = 檀君 이다.
이는 하늘의 천문현상의 三元사상(; 천문에서 紫微垣, 太微垣, 天市垣)을 바탕으로 한
三神(; 해,달,북극성)사상을 상징하고 믿었던 민족이며,
하늘과 인간을 잇는 제사장역할을 한 대표적 민족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제사장들은 대대로 백색의 옷을 입었고,
그 상징물로써 태양과 새를 의미하는 삼족오(三足烏)를 말한다.
삼족오는 바로 삼신사상의 상징인 것이며,
하늘의 신성한 성품을 타고난 민족을 상징하는 것이다.
4. 이것이 겨레민족인 케레이족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영국 켈트족의 십자가와 유대족의 선조인 킵차크족의 십자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후 성 게오르기(성 조지 AD256?~303)에 의해 킵차크족의 단군사상을 인정하면서
명칭을 God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단군사상인 탱그리사상은 이후 기독교문화에 흡수되어
십자가문양,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부활절, 산타크로스 등등의
기념일과 상징들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5. 단군사상, 즉 탱그리사상의 전파에 있어 대표적인 한 사레가
바로 處女受胎說이다.
이 처녀수태설은 배달족인 케레이족이 생각하던 天文사상에 기원한다.
배달족은 바로 천문에서 물고기자리시대에 태어난 인종이며,
이 물고기자리는 王을 상징한다.
바로 이 왕을 상징하는 물고기자리는 태양을 중심하여 바로 대치되는 곳이 처녀자리이다.
다시 말해 왕이되는 자는 태양의 양기를 흡수하고 음의 기운인 처녀자리의 기운을 받고 나온 자라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천문사상을 바탕으로 처녀수태로 태어난 인물들로는
고대 신화적인 동양의 인물들과 고구려의 주몽, 신라의 김알지, 박혁거세 등등 및
부처님인 석가모니, 기독교의 예수님 등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모두 환웅족, 즉 케레이족들의 문화와 사상을 이어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6. 환웅족의 탱그리사상인 三神사상은
바로 '사람이 바로 하늘의 자손' 이라는 '人乃天'사상이다.
이는 무지개 너머에 신의 세계인 천국, 즉 이상향이 존재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이것이 기독교의 천국을 그림으로 상징한 것들 및 중동 이슬람의 상징물 등 및
우리나라의 한복인 색동저고리에도 표현되고 있다.
색동저고리는 바로 무지개너머의 神性인 태양이 바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 배달족인 케레이족은 단군사상인 탱그리사상을 기본으로 하기에
역대로 제사장의 위치를 누렸고,
처녀수태설을 바탕으로하여 여러국가들의 황후를 배출하는 민족으로 이어졌다.
이는 하늘의 처녀자리기운을 받은 민족의 기운을 받지 못하면 왕이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중국의 수많은 왕조를 성립한 황제들도
이 케레이족인 동이족(東夷族)의 피를 받아야만 했다.
이와같이 강연자는 우리 배달민족의 시원 및 정신사상과 문화 등등을
중앙아시아의 민족과 언어적 특성을 사례로 전개시키고,
신화적인 시대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닌 실존했던 역사임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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