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8 - 三祖 僧璨大師 63. 시방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종취로 들어 옴이라 시방지자 개입차종 十方智者가 皆入此宗이라 시방세계의 모든 지혜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 종취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모든 있음과 없음의 차별세계를 떠나면 절대세계인 둘 아닌 세계(不二世界)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 종취에 ..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7 - 三祖 僧璨大師 53.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못하거니 하나인들 어찌 있을건가. 양기불성 일하유이 兩旣不成이라 一何有爾아 움직임과 그침이 상대법이기 때문에 움직임과 그침을 모두 버리면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않는데, 하나가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까지도 없어져야 둘이 없어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6 - 三祖 僧璨大師 46.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 버려라. 득실시비 일시방각 得失是非를 一時放却하라 잘잘못과 옳고 그름 모두가 변견이니, 이러한 양변을 완전히 버리면 중도가 현전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47. 눈에 만약 졸음이 없으면 모든 꿈 저절로 없어지고 안약불수 제몽자제 眼若不睡면 諸夢自除..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5 - 三祖 僧璨大師 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서 혼침함이 좋지 않느니라. 계념 괴진 혼침 불호 繫念하면 乖眞하야 昏沈이 不好니라 우리가 모든 집착심을 놓아 버리면 대도가 현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번뇌망상은 그만두고, 대도 중도 부처라는 등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얽매..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4 - 三祖 僧璨大師 23. 둘은 하나로 말미암아 있음이니 하나마저도 지키지 말라. 아유일유 일역막수 二由一有니 一亦莫守하라 흔히들 둘은 버리고 하나를 취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가지 변견은 하나 때문에 나며 둘은 하나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하나마저도 버려버리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2, 3 - 三祖 僧璨大師 6. 현묘한 뜻은 알지 못하고 공연히 생각만 고요히 하려 하도다. 불식현지 도로염정 不識玄旨하고 徒勞念靜이로다 "참으로 양변을 여읜 중도의 지극한 도를 모르고 애써 마음만 고요히 하고자 할뿐이라"는 것입니다. '대도를 성취하려면 누구든지 가만히 앉아서 고요히 생각해야지, 다른 방법이 없다'..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1 - 三祖 僧璨大師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지도무난 유혐간택 至道無難이요 唯嫌揀擇이니 지극한 도(道)란 곧 무상대도(無上大道)를 말합니다. 이 무상 대도는 전혀 어려운 것이 없으므로 오직 간택(揀擇)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간택이란 취하고 버리는 것을 말함이니, 취하고 버리는..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無比스님의 拈花室 Daum카페 - http://cafe.daum.net/yumhwasil http://cafe.daum.net/yumhwasil 無比스님의 拈花室 Daum카페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0.25
大方廣佛華嚴經疏序淺釋 http://www.drbachinese.org/online_reading/sutra_explanation/Ava_preface/contents.htm 大方廣佛華嚴經疏序淺釋 上宣下化老和尚講述 │ 目錄‧下一頁→│ 目錄 大方廣佛華嚴經疏序 代序 寫在前面 前言 華嚴經疏序總科(分二) A1 總敘名意(分十) B1 標舉宗體 B2 別歎能詮 B3 教主難思 B4 說儀周普 B5 言該本末(分..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