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독경 ♣>/성지 * 여행

海印寺 - 大寂光殿. 大毘盧殿, 藏經板殿, 獨聖閣, 冥府殿, 應眞殿, 局司壇, 四天王~一柱門

화엄행 2013. 11. 11. 10:39













해인사 비로자나불상은 국내 최고(最古)의 목조불상이다.[1]

1200년 된 쌍둥이 비로자나불상으로서, 833년에 제작된 신라 목조 불상이다. 그동안 팔만대장경 전각의 법보전에 모셔져 있던 불상인데, 2005년 6월에 새로 금칠을 하던 과정에서 833년에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2]

이를 보기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2005년에 방문했으며, 

대통령이 약속한 특별지원금 30여억원으로 비로자나 부처님 영구보존사업을 벌여왔으며 

2년여만에 마무리됐다. 대비로전의 낙성식에 다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0254284

해인사 대비로전 낙성법회 24일 열려 경향신문| 기사입력 2007-11-22

해인사 대비로전(大毘盧殿) 낙성법회가 24일 오후 1시 경남 합천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 경내에서 열린다. 대비로전에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전각 법보전과 대적광전에 각각 모셔져 있던 ‘동형쌍불 목조 비로자나불’(일명 쌍둥이 부처)을 봉안하게 된다. 

이 비로자나불은 2005년 6월 개금(改金·불상에 금칠을 하는 것)을 하는 과정에서 ‘중화3년’(서기 883년)에 제작됐다는 묵서가 나와 국내 최고의 통일신라 목조불상으로 확인됐다. 문화재 전문가들은 이 비로자나불이 신라 진성여왕과 대각간 위홍의 사랑과 서원을 담아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일:Korea-Haeinsa-Tripitaka Koreana-01.jpg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陜川 海印寺 藏經板殿)은 국보 제52호로, 해인사에 딸린 건물의 하나이다.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남쪽의 것을 수다라장(修多羅藏), 북쪽의 것을 법보전(法寶殿)이라 하는데 여기에 고려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다. 그 앞 두 동의 소당에는 보판(補板)과 잡판(雜板)을 소장하고 있다.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