僧璨大師信心銘 http://cafe.daum.net/urijeol/72KR/6 僧璨大師信心銘 승찬대사신심명 僧璨大師著/東峰比丘譯 지극하고 심오한도 어렵지않지 다만오직 분별심을 꺼릴뿐이라 미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없으면 불을보듯 분명하게 나타나리라 털끝만큼 어긋나도 차이는커져 하늘땅이 다르듯이 벌어지는법 두눈앞에 드러나길 진정..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父母恩重經 : 부모의 은혜를 갚는 경 관련링크 :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48분동안 부모은중경을 영인스님의 독경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http://bulmusic.com/sutra/bumoeunjung-youngin.mp3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왕사성에 있는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3만 8천 인 및 여러 보살마하살과 함께..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부모은중경은『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의 약칭으로 한량없는 부모의 은혜에 대해서 특히 유교의 효경(孝經)이 아버지의 은혜를 두드러지게 내세우는 점과는 달리 어머니의 은혜를 강조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자식을 잉태하여 출산하기까지의 과정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경이로울..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은 신라의 원효(元曉)가 출가 수행자를 위하여 지은 발심(發心)에 관한 글이다. 수행인이 부처될 마음을 일으켜 거룩한 행을 닦는 요긴한 말을 적은 총 706자의 사언절구(四言絶句)로 된 짧은 글이다. 내용은 애욕을 끊고 고행(苦行) 할 것, 참된 수행자가 될 것, 내용은 몸은 닦을..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信心銘) - 三祖 僧璨大師(삼조 승찬대사) 신심명(信心銘) - 三祖 僧璨大師(삼조 승찬대사)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至道無難이요 唯嫌揀擇이니 2.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통연히 명백하니라. 但莫憎愛하면 洞然明白이라 3. 털끝만큼이라도 차이가 있으면 하늘과 땅 사이로 벌어지나니 毫釐有差하면 天..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8 - 三祖 僧璨大師 63. 시방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종취로 들어 옴이라 시방지자 개입차종 十方智者가 皆入此宗이라 시방세계의 모든 지혜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 종취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모든 있음과 없음의 차별세계를 떠나면 절대세계인 둘 아닌 세계(不二世界)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 종취에 ..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7 - 三祖 僧璨大師 53.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못하거니 하나인들 어찌 있을건가. 양기불성 일하유이 兩旣不成이라 一何有爾아 움직임과 그침이 상대법이기 때문에 움직임과 그침을 모두 버리면 둘이 이미 이루어지지 않는데, 하나가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까지도 없어져야 둘이 없어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6 - 三祖 僧璨大師 46.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 버려라. 득실시비 일시방각 得失是非를 一時放却하라 잘잘못과 옳고 그름 모두가 변견이니, 이러한 양변을 완전히 버리면 중도가 현전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47. 눈에 만약 졸음이 없으면 모든 꿈 저절로 없어지고 안약불수 제몽자제 眼若不睡면 諸夢自除..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5 - 三祖 僧璨大師 36. 생각에 얽매이면 참됨에 어긋나서 혼침함이 좋지 않느니라. 계념 괴진 혼침 불호 繫念하면 乖眞하야 昏沈이 不好니라 우리가 모든 집착심을 놓아 버리면 대도가 현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번뇌망상은 그만두고, 대도 중도 부처라는 등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얽매..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
[스크랩] 신심명 강설(信心銘 講說) 4 - 三祖 僧璨大師 23. 둘은 하나로 말미암아 있음이니 하나마저도 지키지 말라. 아유일유 일역막수 二由一有니 一亦莫守하라 흔히들 둘은 버리고 하나를 취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가지 변견은 하나 때문에 나며 둘은 하나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하나마저도 버려버리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 <♣ 학술자료 ♣>/경전자료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