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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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효능 어떻게 이용할까, 향과 맛이 좋은 루이보스차 효능 알아보자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남단에 위치한 서케이프주(면적은 전 국토의 약1/10)의 세다르버그산맥 가운데쯤에 위치하는 클랜윌리업지방의 완만한 고원지대(구체적으로는 칼비니어, 반린스토프, 클랜윌리엄)에서만 자라며 토양과 기후를 극단적으로 가리는 식물입니다.

세다르버그산맥의 이지방 일대는 남아프리카에서 최고로 덥고 비도 적은 지방입니다. 하루 기온이 섭씨 45도를 넘을때도 있으며 루이보스가 자라는 지역의 토양은 깊고 거친 모래땅이고, 해발 400미터 내지 그 이상에 위치하는 사토대(砂土坮)지역이며 연간 강우량이 약 380mm~600mm에다가 겨울(6월~8월)에도 비가 오는 지역입니다.

이 루이보스티가 왜 연교차가 적은 건조 지대(이 지대는 배수가 좋은 산성 토양입니다)에서만 자라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루이보스의 생육 높이는 1.5미터 정도 되며, 60센티 정도에 이르는 가지는 가늘고 유연하며, 여기에 12~25미리 정도의 솔잎처럼 가늘고 긴 잎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건조 지대에서 살기 위해서, 뿌리는 줄기의 몇 배라도 될 정도로 땅속 깊숙이(약 7~8m) 뻗어 자랍니다.

 

 

붉은 덤블이라는 뜻의 루이보스를 끓이면 루이보스티가 된다.

이 차는 향긋한 과일 향이 나고 맛이 독특합니다.

이 뿐 아니라 다양한 루이보스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루이보스차 효능을 알아봅니다.

 

II 루이보스차의 특징

 

1. SOD작용성분이 풍부하다. (활성산소 제거)

 

요즘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에 활성산소가 생겨나면서 많은 질환을 발생하는 데요. 루이보스티 안에 함유되어 있는 sod성분은 루이보스 효능을 높혀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주면서 질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에도 sod성분이 들어있는데 루이보스티에는 5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루이보스차 효능이 더 높다는 거죠.
 

 

2. 미네랄 성분 풍부
루이보스티에 함유된 미네랄성분은 다량 이면서도, 그 함유비율이 심층수와 태아가 자라는 자궁속의 미네랄 비율과 거의 동일하여, 이상적으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그네슘, 칼륨,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미네랄은 필요한 양만 매일 취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한번에 과잉을 섭취하여도 나머지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차로서 매일 미네랄을 보급하는 것이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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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 탄닌, 무 카페인
루이보스에는 여러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지만 이 탄닌 성분은 극히 미량을 포함하고 있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산모나 유아, 어린이, 노인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질병 예방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빼고, 우리에게 발생하는 질병의 90%이상이 몸에 과도한 활성산소가 요인으로 꼽힌다는데요. 루이보스 효능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줘서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 막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5. 변질이 쉽게 안됨 

루이보스 효능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상온에 4~5일 있거나 냉장고에 10일이상 놔두어도 변질되지 않는 답니다.

루이보스차 효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말이죠.

 

 

 

5. 단백질 성분 풍부 

루이보스는 콩과식물이어서 다른차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다.

 

 

 

III. 루이보스티의 효과

1.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제거)

 

사람은 산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산소가 반드시 몸에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몸에 유입되거나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여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 루이보스티는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유해산소의 독성을 제거하여 질병을 막아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SOD는 활성산소를 제거시키는 효소(Superoxide Dismutase)의 약자로서 몸 안에 필요 이상의 활성산소가 생겼을 때 이것을 제거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활성산소의 산화반응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역활을 합니다.

활성산소중 인체내에 가장 많은 슈퍼 옥사이드 라디칼(O2-)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며 SOD는 이를 제거하는 방어계 역할을 한다.

루이보스차는 녹차의 50배나 되는 노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다. 즉 SOD(Super Oxide Dismutase)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황산화작용이 뛰어나다.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다.

2. 후라보노이드 효과

 

후라보노이드는 효소의 일종으로서 저분자의 활성산소나 과산화 지질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활성 산소중 가장 치명적인 히드록시 라디칼(HO-)은 임과 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인데, 이에 대한 방어계가 후라보노이드이다.

후라보노 효과가 있는 루이보스차에는 100g당 38mg이라는 대단히 많은양의 후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SOD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다.

 

3. 알레르기 개선 효과

 

루이보스차는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 효능이 신속하게는 나타나지 않으나 서서히 진행된다.또한, 아토피성 피부염 걸린 사람이 마셨을 때 상당수가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루이보스차의 효능 실험결과>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다라고 약 71% 가 대답, 기관지 천식은 약 64.4%, 알레르기성 비염은 약 57%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4.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의 일종인 아토피성 피부염은 치료가 어렵고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경험하고 있다. 루이보스차는 치료약은 아니지만 아토피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 마셨을 때 상당수가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5. 변비개선과 정장작용 효과

 

루이보스차를 마시게 되면 위장상태가 대단히 좋아지게 된다.

* 다음의 두 가지 보고는 변비에 대한 효과를 증명해준다.

아침 저녁 동일한 메뉴의 음식을 먹는 기숙사생들에게,

하루 320ml의 루이보스차를 2주간 음용 시키면서 배변의 횟수와 변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4일에 한번 정도 배변을 하던 학생들은 모두 배변 횟수가 증가하였고,

2~3일에 한번 배변하던 학생들의 경우, 50~60%가 배변 횟수 증가를 경험했다

 

6. 숙취해소 효과

 

숙취의 그 언짢은 기분은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 생기는 '알데하이드'에 의한 것이다. 루이보스차는 그러한 알데하이드의 양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7.  암예방

홍차와 녹차가 암예방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발표는 여러 번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효과를 얻고 싶다면 루이보스차를 마시라는 발표가 새롭게 나왔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현재 루이보스가 암 예방의 수퍼스타격인 비타민 C, E 보다 더 강하게 암을 예방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8.  심장질환 예방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 4잔의 루이보스차가 심장질환을 69%나 감소시킨다고 한다.

8.  스트레스 감소, 숙면

수면 실험 결과 카페인을 제거한 녹차 (한 팩 당 약3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를 마신 사람들 중 약 60%가 걱정과 불면증을 호소했으며, 연구진들은 거의 모든 차에 있는 Tannins성분이 만성피로를 남긴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없으며, Tannins 성분이 매우 적음을 증명했다.

또한 철, 아연, 칼슘, 칼륨의 미네랄 성분의 비율이 매우 좋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9. 그 외에도 루이보스차는 백내장의 개선, 정신안정, 치매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Ⅳ.루이보스차 마시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차잎을 끓이는 것이고, 티백의 경우는 보통 차를 우리는 방법처럼 적정량의 루이보스잎을 티포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3-4분 정도 우려서 따라 마시면 된다.

 역시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차갑게 아이스티로, 가을 겨울에는 따뜻한 핫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아이스티로 마시더라도 먼저 끓이신 다음 차겁게 드셔야 합니다.

차와는 달리 오래 우려도 떫은 맛이 나지 않아 더욱 쉽게 우릴 수 있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간혹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라도 아무때나 마실 수 있는 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1. 용기

끓이는 용기는 어느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스텐레스제 주전자가 최고로 좋습니다. 스텐레스제의 주전자를 사용하면 용기를 언제까지라도 청결히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 차의 성분이 용기와 반응하는 것도 없습니다. 스텐레스 용기의 다음으로 좋은 것은 유리용기로 끓여서 루이보스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옆에 없으면 일반적인 알루미늄 주전자 또는 철냄비, 토기등으로 루이보스티를 만들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알루미늄 주전자의 경우는 장기간 사용하면 용기의 안쪽에 루이보스티의 성분이 부착되어 더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루미늄 용기의 경우는 물을 끓이기만 하여도 물때가 끼어 용기의 오염이 두드러집니다.

 

2. 시간

루이보스차(茶)를 끓일 때에는 찬물에 티백을 넣고 끓이지 않고 반드시 끓는 물에 티백을 넣고 더 끓여야 됩니다. 끓이는 시간은 적어도 5분 이상은 끓여야 되며 약 10분 정도 끓인 후 식힌 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3. 마시는 양

하루에 루이보스티를 마시는 양으로서는 얼마든지 마셔도 좋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티백 2.5g~5g정도의 양으로 하루에 1리터에서 2리터 정도(보통 컵으로 6잔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겐 한끼의 풍성한 식탁보다 하루 종일 수분으로 섭취하는 차(茶)의 음용이 더 현명한 '건강 지킴 생활 수칙' 이 될 수 있다.  동양인들이 녹차, 감잎차를 즐겨 마신다면 독일, 영국 등의 유럽에서는 홍차와 루이보스차를 음료수처럼 마신다.

 

 

 

★유아에게 좋은 차로 알려지기 시작

 

대중목욕 문화가 다양하게 발달한 우리나라에선 루이보스 탕에 몸을 담가본 사람들의 입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루이보스' 는 남아프리카 희망봉 일대에서만 생육하는 '콩과침엽수' 식물로 바늘처럼 생긴 잎을 잘게 잘라 발효기켜 만든 것이다.

1904년 러시아계 상인에 의해 유럽에 알려진 루이보스는 유아들의 알레르기를 호전시키고 구토와 복통을 다스리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70년대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 몸 속 유해산소 제거로 각종 질병 예방

 

과학적으로 입증된 루이보스차의 효능은 몸속의 유해산소를 제거(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준다는 것이다.

유해산소란 각종 환경오염 및 중성세제, 농약, 전자파, 스트레스, 술, 담배,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잉 활성산소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고 파괴시킨다.

이런 이상변화는 신체의 노화를 가져오고 암,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하는데 루이보스차에 들어있는 SOD성분이 이런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이 몸속의 유해산소들은 각종 피부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환경파괴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 소화불량인 사람은 아침 공복에 한 컵

 

그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등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고 카페인과 당분이 전혀 없어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아침 공복에 한 컵을 꾸준히 마셔주면 효과가 있고 숙취에도 좋으며 케르세틴이란 성분은 경련과 알레르기 진정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차로 우려낸 후 남은 티백은

 

피곤하고 충혈된 눈, 피부 뾰루지, 습진, 기저귀 발진 등에 차갑게 해서 올려놓으면 좋고 목욕시에 우려내 사용하면 피부와 머릿결을 윤기있고 부드럽게 해준다.

다 쓰고 남은 차 잎을 차갑게 해 화분에 주면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데 건강에도 좋고 실생활 활용도도 100%인 루이보스를 주변에서 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