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가족, 집안에 관련한 한자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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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姓氏)?
	姓 원래는 종족을 일컫는 말. ‘ 女 十 生’의 형성자, 계집녀가 붙는 것은 모계사회에서 출발한 형태임을 알 수 있으며, 여자로부터 나온 삶이란 의미 어떤 집 여자로부터 태어난 같은 혈족의 이름으로, 나중에 집안 이름이 되었음. 氏 원래는 성에서 갈라져 나온 것을 이름 - 일설에는 성은 여성의 성, 씨는 남성의 성 (이는 성이 주로 모계사회에서 형성된 것에 주목하는 듯 함 중국 고대의 성 중에는 女가 들어가는 성이 많음 姜 姬 姚 ) 姓 氏 : - 성씨 현재는 성을 높여서 부르는 말이 되었음 = 중국 고대에서 씨를 짓는 방법
본관(本貫) 본향(本鄕)
	本 貫 - 울타리처럼 묶인다는 의미에서 ‘꿰뚫을 貫’이 붙음 串 : |(뚫을곤)부 총 7획 버릇 관 : 엽전과 같은 것을 꿰어 꾸러미로 둔 형태의 문자 정리 : 돈꿰미처럼 쭈욱 뚫어 묶어 놓은 것처럼 서로 연결되어져 있다는 말이 본관임. 本 鄕 -성씨의 시조가 난 곳으로 동족 집단을 표시하는 땅이름으로 표시 貫革(관혁-과녁의 원말); 원래는 갑옷을 뚫는다는 말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표적을 의미하는 명사로 과녁이라 사용하게 됨 이외에도 뚫을관(貫) + 통할통(通), 뚫을관(貫) + 뚫을철(徹)등의 말이 많이 사용된다.
언어예절
	哥 회의자. 원래는 ‘노래’라는 뜻이지만, 성씨 밑에 붙어 ‘씨’보다 자신을 낮출 때 쓰임 - 남의 성씨를 말할 때(높임말) : ○씨 입니다. - 자신의 성을 말할 때(낮춤말) : ○가 입니다.
한국의 20대 성씨(한국의 성씨는 대략 290가지 정도)
	金 : 쇠, 황금 금 (金 - 쇠금)부 총 8획 李 : 오얏나무, 행장 이 (木 - 나무목)부 총 7획 朴 : 순박할, 밑둥 박 (木 - 나무목)부 총 6획 崔 : 높을 최 (山 - 뫼산)부 총 11획 鄭 : 정나라 정 (邑 - 고을읍)부 총 15획 姜 : 성, 굳셀 강 (女 - 계집녀)부 총 9획 趙 : 조나라 조 (走 - 달릴주)부 총 14획 尹 : 다스릴, 바를 윤 (尸 - 주검시)부 총 4획 張 : 활시위 얹을, 베풀 장 (弓 - 활궁)부 총 11획 林 : 수풀 림,임 (木 - 나무목)부 총 8획 吳 : 나라 이름, 시끄러 오 (口 - 입구)부 총 7획 韓 : 나라 이름 한 (韋 - 가죽위)부 총 17획 申 : 납, 아홉째 지지 신 (田 - 밭전)부 총 5획 徐 : 천천히 할 서 ( - 두인변)부 총 10획 權 : 권세, 권도 권 (木 - 나무목)부 총 21획 黃 : 누를 황 (黃 - 누를황)부 총 12획 安 : 편안, 안존할 안 ( - 갓머리)부 총 6획 宋 : 송나라 송 ( - 갓머리)부 총 7획 柳 : 버드나무, 별 이름 유 (木 - 나무목)부 총 9획 洪 : 클, 큰물 홍 (水 - 물수)부 총 9획 복성 南宮 : 남궁 / 남녘 남 (十 - 열십)부 총 9획 / 집, 궁궐 궁 ( - 갓머리)부 총 10획 獨孤 : 독고 / 홀로, 외로울 독 (犬 - 개견)부 총 16획 / 외로울, 아비없을 고 (子 - 아들자)부 총 8획 司空 : 사공 / 맡을 사 (口 - 입구)부 총 5획 / 빌, 하늘 공 (穴 -구멍혈)부 총 8획 / 과거에는 재물이나 건축 등을 담당했던 관리를 의미함 鮮于 : 선우 / 고울, 적을 선 (漁 - 고기어)부 총 17획 / 어조사, 탄식할 우 (二 - 두이)부 총 3획 諸葛 : 제갈 / 모든 제 (言 - 말씀언)부 총 16획 / 칡, 갈포 갈 (( - 초두밑)부 총 13획 皇甫 : 황보 / 임금, 클 황 (白 - 흰백)부 총 9획 / 클, 비로소 보 (用 - 쓸용)부 총 7획 西問 : 서문 / 서녘 서 ( - 덮을아)부 총 6획 / 물을, 문초할 문 (口 - 입구)부 총 11획
자(字), 호(號), 시호(諡號)
	字 - 글자 자, 사랑할 자 관례(성인식)를 치르고 나서 스승이나 집안 어른들이 본 이름 외에 지어서 부르는 이름 자의 어원 ‘낳아서 기르다’? 아들(子)이 집(?) 아래에 있는 모습 - ‘자육(字育)’ - ‘자육(慈育)’ ‘문자’라는 뜻으로 가차되었음 ‘회의’나 ‘형성’처럼 있는 문자가 새로운 글자를 낳아서(字) 생긴 글자
	號 - 부를 호 본명이나 자 이외에 쓰는 이름 / 남이 지어주거나 자신이 지음. ‘입 구 口 十 숨을 내 쉼 十 범 호 虎’의 형성자 - ‘큰 소리로 외침’ - 번호(番號) - 호외(號外) - 칭호(稱號) (참고 호출 - 呼出) 諡號 생전에 공덕이 있는 사람의 사후에 임금이 내려주는 이름 충무공 이순신이라고 할 때 충무공이 시호가 된다.
친척(親戚)과 인척(姻戚)
	※ ‘친척’과 ‘인척’은 다른 말임 현재는 친인척이라 통합하여 사용하는 경향. 親戚(친척) : 친족과 외척을 합친 말 姻戚(인척) : 혼인에 의해서 맺어진 친척 한문에서는 친자를 어버이를 뜻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어진다. 親近(친근) - 親族(친족) - 父親(부친) - 母親(모친) 婚姻(혼인) : 혼 = 계집녀(女) + 어두울혼(昏) ->과거에는 어둘 때 혼인식을 치뤘기 때문에 어두울 혼자가 사용되어졌다. 일설에는 왼쪽의 혼자는 아들이 인연을 맺어가는 곳을 의미하고 오른쪽의 인자는 딸이 인연을 맺어가는 곳이라 말하기도 한다. 姻戚(인척) : 혼인에 의하여 맺어진 친척. <동의어> 내친. 연척. 인족. 혼척.
姑婦
	姑婦 : 고부 시어미고(姑) + 아내부(婦) : 시어머니(나이많은 여자, 오래된 여자)와 며느리 姑息 : 고식 - 우선 -당장 -임시 (‘잠시 숨을 쉰다’라는 뜻으로) (1) 당장에는 탈이 없는 한때의 안정. (2) 임시변통. 언발에 오줌 누다. 한때 우선, 잠시라고 사용되었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부간의 갈등이나 문제점등은 잠시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姑母 : 고모 外姑 : 외고- 장모
	婦 : 며느리, 지어미 부 (女 - 계집녀)부 총 11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