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도대의 12별자리 시대

 

 

 

☯️ 황도대의 12별자리 시대

--- 천문학적 이론과 점성학적 이론이 고대부터 많은 갈래와 주장이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히 결론지어진 것은 없다.

이러한 이론들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것으로 언급함.---

 

; 춘분일에 태양이 뜨는 시점의 별자리를 중심으로 12개의 별자리를 따라 시차운동을 하면서 이동한다. 이 때 12별자리마다 사이를 각각 30°로 보고,

총 360°를 완전히 돌게되는 데는 총 2160년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각 1°는 72년이며, 각 별자리의 간격이 30°이므로, 30°×72년=2160년.)

 

세차운동으로 춘분일을 기준으로 태양이 12별자리를 도는 시작점을 양자리로 놓고 황소~쌍동이~게~~~물고기 자리까지를 돈다면, 점성학적 시대구분은 이와는 반대로 양자리에서 물고기~물병~염소~사수~~~양자리로 돌아오는 방식에 대입한다.

 

☆ 12별자리 ; ♈양, ♉황소, ♊쌍동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사수, ♑염소, ♒물병, ♓물고기

 

♈ 양 - 시계를 기준으로 11시~12시, 陽의 기운.

↔️ 대칭별 ♎ 천칭 - 시계 기준 5시~6시, 陽의 기운.

 

♉ 황소 - 시계 기준 12시~1시, 陰의 기운.

↔️ 대칭별 ♏ 전갈 - 시계 기준 6시~7시, 陰의 기운.

 

이러한 방식으로 별자리가 陽은 陽끼리 陰은 陰끼리 서로 마주보면서 상대 별자리의 성향도 같이 드러난다고 한다.

 

이에 간략히 인류가 거쳐온 시대적 특징을 홍수시대부터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자리 시대 (BC1만500년~8천년 경)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퇴빙기로, 대홍수를 겪음. 석재등잔이 사용됨.

 

♋ 게자리 시대 (BC8600년~6450년 경)

; 신석기시대. 임신과 출산의 多産과 보호의 시대로 농경용으로 동물이 가축화되는 특징이 나타남.

그 사례로 근동지역의 대지모신 숭배 및 높고 두터운 성벽이 남은 것 등을 들 수 있다.

 

♊ 쌍동이자리 시대 (BC약 6450년~4300년 경)

; 쌍동이의 이중성과 함께 의사소통과 상업이 촉진됨.

이로써 문자가 발명되었다고 하며, 배를 제조하여 상업에 활용함. 이 시대의 대표적 문명으로 슈메르를 들 수 있다.

 

♉ 황소자리 시대 (BC약 4300년~1875년 경)

; 청동기시대. 농경이 정착되었고 황소숭배 사상이 나오기도 함.

대표적 문명으로 크레타문명, 이집트문명, 아시리아 등을 들 수 있으며,

글을 입력할 파피루스가 발명되고 대피라미드가 세워진 시대임.

 

♈ 양자리 시대 (BC약 2150년~AD1년 경)

; 철기시대. 특히 숫양의 급한 성질과 호전적 의미를 담고 주인 별인 화성이 상징하듯, 전쟁과 화재의 시대였다. 이와함께 남성중심의 힘을 과시하여 여성이 천시되던 시대였다. 이는 중국.페르시아.그리스.로마 등 전 대륙을 통해 전쟁과 정복이 그 주류를 이룬 데서 알 수 있다.

한편 多神敎에서 一神敎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출현되기도 함. 이 예로 이집트 파라오 아크나톤이 태양신 아톤을 최고신으로 공표한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그 이후 물고기시대에 나타난 唯一神사상은 이 파라오 아크나톤의 태양신숭배에 먼 뿌리를 둔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모세(BC16~13세기 경)가 시나이산에서 내려온 후 금송아지를 숭배하던 자신의 민족을 비난했는데, 황소시대의 상징이 양자리 시대로 전환된 것을 의미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 물고기자리 시대 (약 AD1년~2150년 경)

; BC6c~4c에 출현한 불교가 영성시대의 물꼬를 틈과 함께, 1c의 기독교 및 7c의 이슬람교 등 一神敎 및 영성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유순한 성격과 예술적 감성이 발달하고, 반대로 비현실적인 면과 함께 귀족적 성향이 두드러지기도 하였다.

또 양극단의 대립적 측면도 나타난다. 이러한 것은 물고기자리 문양에서 보듯이 서로가 반대로 등을 지고 배척하는 모습에서 상징되며, 그러한 두 극을 중간에 매개체가 연결하고 있듯 양면이 서로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마야력에서는 2012년 12월 21일로 물고기시대가 끝난다고 예언하기도 함.

 

♒ 물병자리 시대 (AD2150년 경부터)

; 주인 행성은 천왕성과 명왕성이며, 천문학과 점성학의 관점과 전문가들 마다 이 시대의 시작점을 말하는 것이 다음같이 다양하다.

1447년설 * 1928년설 * 마야력 2012년 12월21일설 * 2062년설

* 2680년설 * 2720년설 등이 있다.

이는 춘분일 동쪽 지상에 떠오르는 태양과 한 자리에 있는 별자리를 중심으로 하나,

古來로부터 해가 막 떠오르기 1시간 전에 보이는 별자리를 위주로 본 차이에서 발생한다.

이 1시간 차이는 실제 황도대의 별과 별의 간격은 15°로 벌어지기에, <15°×72년=1080년>이라는 격차가 나게된다.

 

이 시대는 개인적 자유주의 및 단체 집단의식 등이 풍부하게 되며, 기술의 발전, 독재자 등장 등등의 특징들이 있다고 한다.

 

이로써 본다면 이미 물병자리로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 사례로 개인적 자유를 주장한 히피문화유행 * 1960~70년대 뉴에이지운동 및 단체적 속성과 함께 인도주의와 비감성적 성향이 두드러지는 국제기구의 출현 * 우주항공기술의 발전 및 전기전자기술의 발전 등등, 현재 인류가 누리는 모습에서 알 수 있다.

한편 대칭별인 사자자리의 속성이 보완되어 대중문화 및 연예사업이 활성화 된것에서도 물병자리로의 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해진다.

 

 

? 이상으로 황도대 12별자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 참고자료 ※

 

점성학적 시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m.wikipedia.org/wiki/%EC%A0%90%EC%84%B1%ED%95%99%EC%A0%81_%EC%8B%9C%EB%8C%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