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실 ♣>/*^^*

한국의 맹수

화엄행 2019. 9. 21. 21:42

 

 

 

 

 

 

 

 

 

 

 

 

https://youtu.be/oGoAllB3YL4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8WfW&articleno=13133114

 

? 한국 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Panthera tigris altaica)는 호랑이의 아종이다. ‘한국호랑이’, ‘백두산호랑이’, ‘아무르호랑이’, ‘만주호랑이’, ‘우수리호랑이’, ‘조선범’, ‘동북호랑이’ 등으로도 불린다. 시베리아호랑이라고 불리지만, 정작 이 호랑이들은 시베리아에 살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 갈가지 【명】(小虎)

아이들의 앞니가 빠졌을 때 놀리는 말로 ‘앞니 빠진 갈가지’라는 말이 있다. 한편 ‘앞니 빠진 호랑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갈가지와 호랑이는 동의어(同義語)일 가능성이 있다. 범의 새끼를 개호주 또는 개호지라고도 한다. ‘개’는 갇>갈>갈이>가이>개의 변화로서 갈가지의 ‘갈’과 동원어(同源語)로서 범(虎)의 어원적 의미를 지닌다. 갈가지는 ‘갈’과 ‘가지’로 나뉘는데, ‘가지’의 어근은 ‘갖(갇)’으로서 이 ‘가지’의 어원적 의미도 범(虎)의 뜻을 지닌다. 경상도에서는 ‘앞니 빠진 호까지’라고도 하는 것을 보면 갈가지의 ‘갈’이 범(虎)의 뜻일 가능성을 더해준다. 만주어에 thasha(虎)가 있다. 만주어에서 gulgu는 짐승의 뜻이지만, 범(虎)의 뜻으로도 쓰이고 있다. 만주어 gul은 국어 갈가지의 ‘갈’과 동원어일 개연성이 있다.

 

 

? 스라소니(학명: Lynx lynx[2], 문화어: 시라소니)는 특히 북부 유라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중형 고양이과 동물로, 그 분포지는 중앙유럽부터 동아시아까지 달한다. 개체 수는 최대 10,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참고로 한국호랑이와 맞설 수 있는 동물로 바바리 사자를 추천할 수 있다.

 

? 바바리사자(Panthera leo leo)는 사자의 아종(亞種)으로,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생존했다. 큰 것은 몸길이 3.3m, 체중 270kg 이상으로 사자의 여러 아종 중에서도 특히 컸다. 다른 사자와는 달리 산 속의 숲에서 살았으며 반사막이나 사막에서도 살았다. 남획에 의해 야생의 바버리사자는 알제리에서는 1891년에, 모로코에서는 1922년에 마지막 개체가 사살되었다. 그러나 모로코의 국왕이나 에티오피아의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가 기르던 사자들은 바버리사자로 추정되며, 그 사자들의 후손이 아직 남아 있다. 세계 각국의 동물원에 약 70여 마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그 중 바버리 사자임이 확실한것은 20여 마리다. 이들은 아틀라스 산맥에서도 살기 때문에 아틀라스 사자라고도 불리며 이집트에서도 살았기 때문에 누비아사자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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