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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潭集序 (序1) |
餘窩道人 睦萬中이 쓴 序. 自優의 詩文이 지닌 매이지 않는 기상과 높은 경지 및 서문을 쓰게 된 동기를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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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潭集序 (序1) |
蔡濟恭이 쓴 序. 自優 大師가 逍遙學派의 5대 嫡傳임과 그의 높은 경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이 서문을 쓰게 된 동기를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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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潭集序 (序1) |
松陰老人이 쓴 序. 불교의 寂滅之道를 언급하는 동시에 문집을 편집한 동기 및 自優의 문장이 지닌 가치와 이름, 그리고 號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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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五言絶句: 贈聖道友送太白山, 贈別霞上人, 封友冒雨來訪, 憶友, 奉贈光州牧伯-李邦協, 贈軒小師, 忙步洪生員韻, 別李大雅, 訪芙蓉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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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言絶句: 贈愿大師, 謹次楓溪韻, 送惺沙彌歸雙峯, 偶吟, 景彦啓京行請有以贐州酬一絶, 書示新參學伴, 謹次玩華和上韻似草長老, 次別恒窩, 示政沙彌, 贈安大師, 登高, 同友畵相來吟示一絶, 次法雲山人韻, 偶吟題南菴室壁, 謝慧師重謗勤意, 次雲嵓軸中韻, 次潤大師軸韻, 贈蹟川寺釋惠上人, 謹次東岡先生韻題詩札卷後, 原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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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言四韻: 奉贈淸印丈室還雲門, 奉和龜嵓慈室韻, 峽中覽物, 贈愈大師, 題蓮臺庵壁上(二首), 情愛, 送別政師, 謹呈碧陰, 奉別岱中金秀士, 題漱玉樓, 次玉川衙中愼斯文韻, 雙溪寺謹次詩接多士要和韻, 夜, 送淸隱長老歸北以贐行, 謹呈雪山崔使君-範恒, 玉泉送友, 竹, 題智積庵, 七言長篇, 答封上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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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東岡金先生-★〈土+覃〉 (1) |
金★〈土+覃〉(1678~?)에게 올린 편지. 혹독한 여름을 염려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동시에 깨달음을 위한 공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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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1) |
金★〈土+覃〉(1678~?)에게 올린 편지. 자신이 들은 仁義의 說에 대해 언급하는 동시에 안부와 축복의 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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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天南故舊 (2) |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聚․散․喜․愁에 대해 언급하면서 形心가운데 心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는 동시에 師門의 重望에 대해 말하면서 天南의 故舊(오래 사귀어 온 친구)에게 보낸 편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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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羅州尹牧伯-潝 (2) |
羅州 牧使 尹潝에게 올린 편지. 慶事를 축하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약으로도 오히려 蘇醒하지 못한 자신의 병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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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礎大師 (2) |
礎大師에게 답한 편지. 안부와 工夫문제 및 破戒의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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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离峯 (3) |
离峯에게 답한 편지. 소식을 듣고 위로가 되었음을 전하는 동시에 藥錄에 관한 것과 淸淨한 부처의 戒法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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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霜月 (3) |
霜月에게 답한 편지. 그 동안의 기거동작을 언급하는 동시에 여름의 습한 기후에서의 건강문제 및 나태문제와 안부를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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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同福任使君-逝 (4) |
使君 任逝에게 올린 편지. 점점 추워지는 일기에 대한 안부와 만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淸心을 유지하는 방법 및 祈禳(신에게 빌어 재앙과 질병을 물리치는 것)의 感應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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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4) |
다시 한번 任逝에게 올린 편지. 추운 날씨에 대한 안부를 전하는 동시에 조금 나아진 자신이 병에 대한 것 및 禪에 대한 공부, 그리고 옛 습관을 연마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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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吳泰仁-彦傳 (5) |
吳彦傳에게 올린 편지. 안부를 묻는 동시에 아우를 장사지내는 禮制에 대한 것과 禪공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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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隱巖 (5) |
隱巖에게 부친 편지. 仙山에서의 衆議와 자신의 가족이 처한 문제점 및 逍遙와 淸風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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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懶隱 (6) |
懶隱에게 답한 편지. 추운 일기 가운데 편안하고 건강하다는 소식에 위로가 된다고 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주변에 일어난 일들과 암자를 옮기는 문제 등에 대해 그 하나 하나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佛蹟》과 《禪訣》 두 책을 보낸다고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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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石泉寺中 (6) |
石泉寺에 답한 편지. 麥秋때의 승려들의 수행과 仙山의 두터운 풍속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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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禪弟 (7) |
禪弟에게 붙인 편지. 禪弟의 완쾌되지 않은 병에 대해 걱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가정사와 늙은 자신의 수행과 관련된 일상사, 그리고 인간의 性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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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雲禪和 (7) |
雲禪和에게 붙인 편지. 수행과 노쇠한 자신의 주변사정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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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昌平趙使君-載福 (8) |
使君 趙載福에게 올린 편지. 은혜에 감사하는 동시에 仰慕하는 情과 축복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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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李洗馬-運永 (8) |
李運永(1722~1794)에게 사례하면서 보낸 편지. 의외의 편지를 받고 심히 위로를 받았음을 전하는 동시에 자신의 山房이 입은 은혜와 불안한 사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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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8) |
다시 한번 李運永에게 보낸 편지. 뜻하지 않은 편지에 감격하면서 감사하는 동시에 자신의 재주를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謙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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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朴進士-良直 (9) |
朴良直에게 사례하면서 보낸 편지. 안부를 전하는 동시에 최근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과 무정한 인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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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松陰山居-金福鉉 (9) |
松陰山居 金福鉉에게 올린 편지.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사정들과 안부를 전하는 동시에 혹독한 한해와 사모하는 情, 그리고 흐르는 물과 같이 빨리 지나가는 인생과 산사의 삶의 정취를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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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雪坡 (10) |
雪坡에게 보낸 편지. 해인사의 명성과 千年法藏이 당시 반 조각나는 고통 및 인간 세상의 성쇠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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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春潭 (11) |
春潭에게 답한 편지. 無等의 법과 新心을 연마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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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蓮潭 (11) |
蓮潭에게 답한 편지. 維新을 크게 축하하는 동시에 60이라는 나이와 그 노쇠함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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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馹少師 (12) |
馹少師에게 답한 편지. 말하지 않고 떠난 사정과 사람의 병통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의 차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병통이 없으면 사람의 평상시의 일이나 마음씀에 조금의 의심이나 염려도 없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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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維麽寺中 (12) |
維麽寺에 답한 편지. 叢林의 융성한 풍속과 자신의 아직 낫지 않은 종기문제 및 仙嵓大會에 대한 것과 자신의 거취를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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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上南平尹洪羅僉學士 (13) |
洪羅僉에게 사례하며 올린 편지. 은혜에 감사하는 동시에 자신의 새 거처와 그 주변경관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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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謝湜上人 (13) |
대신해서 湜上人에게 사례한 편지. 반 년 동안의 禪공부에 대한 것과 안부 및 師門에 모여든 제자들에 대해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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稧案序 (14) |
계를 맺은 과정과 목적 및 의미를 적은 序.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기 위해 이 계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부모와 형제 및 師友들에게 어려운 일이 일어났을 때 서로 돕는 일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계를 맺은 때와 계이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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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隱庵正殿及雲影樓重創記 (15) |
大隱庵의 正殿과 雲影樓를 거듭 創建하면서 쓴 記. 역대 大隱庵의 창건과 害損의 과정, 지형과 산세, 중건과정과 재력 및 규모, 그리고 연혁에 대해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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蓋瓦勸文 (17) |
기와와 지붕을 이는 문제를 가지고 도움을 구하며 쓴 글. 기와와 지붕을 이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참여와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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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住洞佛塔修理後重建藥師殿勸善文 (18) |
雲住洞의 佛塔을 修理한 후 藥師殿을 重建하면서 불자들에게 도움을 구하며 쓴 글. 먼저 慶甫의 어릴 때의 이름과 法名 및 字, 그리고 號와 행적에 대해 적고, 이어서 그가 창건한 암자인 藥師殿의 역대의 창건과 중건경위 및 현재의 상태를 언급하면서 신도들의 재정적인 도움을 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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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逍遙先師翁手書聯珠詩卷後 (19) |
逍遙先師가 손수 쓴 聯珠詩卷에 쓴 題後. 자신과의 관계와 詩卷의 전수 경로, 사람들의 이에 대한 평가와 가치, 그리고 이 題後를 쓰게 된 동기에 대해 적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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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月河堂塔文 (20) |
月河堂의 舍利塔에 올린 제문. 스승의 깨달음과 은혜 및 孝養과 명성을 기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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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金谷禪師塔文 (20) |
金谷禪師의 舍利塔에 올린 제문. 그의 업적과 禪 工夫 및 남긴 舍利에 대해 언급하며 그 공덕을 기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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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行錄 (21) |
이 글은 그가 講席에서 물어난 55세 때인 1720년에 전라도 일대를 여행하면서 쓴 기행문. 8월 27일에 출발하여 여러 절을 두루 거쳐 김제의 金山寺와 고부․장성․고창․무장․변산․부안 등의 지역을 두루 다닌 다음 정읍에 있는 內藏山까지 탐방했다. 이 기행문에는 그가 여행하면서 경험하고 들은 각 지방의 고적․역사․인물에 관한 기록을 포함하여 옛 친구들과의 해후와 당대 고승들과의 대화내용, 산천의 자연풍광과 선비들과의 대화내용, 그리고 각 곳의 전기와 설화 등을 자세히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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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潭大和尙塔誌 (35) |
桐岡이 지은 雪潭大和尙 自優를 기린 塔誌. 자우의 이름과 字 및 號, 성씨와 본관, 부모의 이름과 성씨, 유년기의 일들과 출가한 때와 戒를 받은 일, 성품과 재주, 행적과 학맥 및 학문, 그리고 生沒年代와 제자에 대해 적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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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松陰祭文 (37) |
松陰老人이 지은 제문. 自優가 입적한 연월일과 장소 및 장례과정을 적은 祭文이다. (박동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