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실 ♣>/건강

잣의 신비한 효능

화엄행 2011. 1. 7. 23:47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잣의 효능 7가지

출처 http://freeknock.tistory.com/93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쉽게 찾아볼수 있는 잣에는 아주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잣에는 우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두뇌발달에 아주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분들에게도 특히 좋습니다. 잣은 맛이 고소하고 단백해서, 간식으로 드시기에도 좋고, 요리를 해서 드시기에도 좋지만 많이 드시면 탈이 날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잣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1. 변비에 좋습니다.

잣은 많은 양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섬유질은 우리몸에서 영양소로서 흡수되지는 않지만 섬유질은 장을 통과하면서 장에 있는 노패물을 잘 배설되도록 유도해 주는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변비에 아주 좋습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2. 두뇌발달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잣에는 뇌세포를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발달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뇌에 영양분으로서 공급되는 유일한 지방산인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무기력증, 우울증 과 같은 뇌신경 허약에 의한 질병을 치료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3.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잣은 인체 내의 중성지방을 녹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뱃살을 빼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잣을 드실 경우에는 매일 빈속에 10개씩 드시면 됩니다. 잣은 많이 드시면 탈이 날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4. 지혈 효능이 탁월합니다.

잣은 피를 멈추게 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상처등이 잘 아물지 않을때에도 좋지만 특히 생리혈이 멎지 않을때 좋습니다. 때문에 생리과다나 자궁출혈 등의 여성 질병으로 인해서 고생하고 계신 분의 경우 잣을 하루에 15~20알씩 꾸준히 드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5. 임신한 여성분에게 특히 좋습니다.

잣은 태를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임신초기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 이유는 태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잣을 드시면 임신초기 출혈을 완화 및 치료하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잣은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해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흔히 생기는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6. 피부에 좋습니다.

잣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잣은 천연 식물성 식품이기 때문에 소위 '기름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잣은 혈관내의 노패물을 녹여 배설해 주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피부 혈색이 좋아지게 할뿐만 아니라 피부의 독소를 빼주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에 원활한 영양 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피부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거친 피부에 좋습니다.

잣 효능

잣의 효능 7. 불면증에 좋습니다.

잣에는 진정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불면증에 아주 좋습니다. 불면증은 신경쇠약과 더불어 오는 증세인데 잣은 신경세포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싱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에 탁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출처 http://kr.blog.yahoo.com/kinman55/1427

 

잣의 효능

 

 

   잣은?


소나무 과에 속하는 상록수 침엽교목으로 수고 30미터까지 조림 후 15년간 결

실하여 5월경 개화하여 다음해 9월에 완숙되는 2년 결실 열매이다. 매년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수확하여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가공하여 특산품만 포장하

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잣의 효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먹을거리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잣.
입맛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을 때 먹는 영양식으로
엿이나 강정, 기름, 죽, 단자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탕, 찜, 신선로, 약식, 편, 정과 등 입맛을 돋우는 고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부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잣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아
한의학의서인 본초강목에서
이미 신라의 잣의 효능에 대해 극찬하고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인삼과 함께 서역에까지 수출되는 최고의 특산품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잣은 서리를 맞고 난 후에야 제 몫을 다한다고 하여
‘상강송(霜降松)’이라고 하며 ‘해송자(海松子)’, ‘백자(栢子)’, ‘송자(松子)’, ‘과송(果松)’, ‘송자송(松子松)’, ‘오립송(五粒松)’, ‘유송(油松)’, ‘실백’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한의학에서는 ‘해송자’라 하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다.
  심장과 간장, 신장의 경락에 작용해 진액을 생기게 하고
 풍을 가라앉히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돋우며
 오장을 이롭게 해준다.
 또 기운을 생기게 하며
 비위를 따뜻하게 해
 소화기능을 돕고 장을 부드럽게 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밖에도
 마른기침, 천식,
 입으로 피를 토하는 토혈,
 코피,
 변비,
 식욕부진,
 저린 증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전신의 통증,
 관절통,
 허리가 아픈 증상,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치료하며
 중풍예방 및 허약체질 개선과
 환자의 회복을 돕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장수식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잣의 영양
잣에는
탄수화물, 단백질과
여러 종류의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한 영양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E,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등이 함유된
고열량 산성 식품이다.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체력을 강화시키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며
불면증, 피부의 가려움증, 빈혈,
잦은 입병으로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이 돋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질환, 당뇨병, 심장병과 중풍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두뇌발달을 도와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여성이나 어린이,
수험생들의 기억력 향상 및 체력강화를 위해 권장되는 건강식품이다.

민간에서는
기침치료를 위해
호도, 찹쌀 등과 함께 끓여 먹기도 하고
삼씨와 함께 꿀에 타 먹으면 변비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
약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출산 후 부인병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잣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거나
손발이 건조해 자주 트는 경우에는 잣의 진을 바르거나
가루 내 달걀흰자와 섞어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평소 대변이 묽고 설사를 자주 하거나
몸에 습담이 많고 비만한 경우에는 주의해 먹는 것이 좋으며
어둡고 서늘한 곳에 껍질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1) 자양강장제
및 빈혈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맛이 고소해서 껍질을 까서 그냥 먹든지
잣죽이나 고명으로 많이 이용되며
칼로리가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B군이 풍부하며 철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좋은 식품이다.


또한 병후 회복기에 먹으면 좋다.
잣은
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이며,
특히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2) 심한 기침과
종기

잣과 호두를 1:2비율로 꿀에 타서 먹으면 심한 기침이 멎고, 잣알을 흰자위와 짓이겨서 종기에 붙이면 낫고, 잣알과 마인을 섞고 찧어서 환을 지어 먹으면 변비를 치료한다.

3) 콜레스테롤을 감소

리놀산 등의 w(오메가)6계 지방산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스타그랜딘이나 로이코트리엔 등의 케미컬메디에이터(염증매개물질)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간지럽거나 염증, 기침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강해진다.


그러나 잣오일의 피노렌산은 w6계의 지방산으로서의 작용을 가지면서도 프로스타그랜딘 등이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w6계 지방산의 과다한 섭취를 억제하며 w3계의 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거나
피노렌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알레르기의 컨트롤에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4) 간장에 고여 있는 지방을
줄여주는 작용

잣오일의 피노렌산은 w6계처럼 강압효과를 지니고 있으면서 w3계처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해주며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예도 막아주며 이는 아주 귀중한 지방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5) 피부를
가꿔준다

촉촉하고 윤택하며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준다. 잣을 먹으면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의 트러블도 종합적으로 개선된다.
피부의 수분부족이 원인으로 생기는 노인성피부소양증에도 잣은 효과를 발휘한다.
가려움이 줄어들고 피부증상이 개선된다.


그리고 한방에서 피부는 오장에 연결되어
몸의 안쪽에 있는 오장의 기능을 높임으로써
피부가 아름다워지고 건강도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6) 오장의 움직임을
보하는 작용

즉, 잣은 피부에 직접 작용해서 윤기를 내게 할뿐만 아니라 오장의 기능을 높이므로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며 건강한 상태로 이끌어준다는 측면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화장품과 다른 점이며 보다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큰 이유로 생각된다.



         잣의 신비한 효능



잣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식품입니다.
잣은 먼 옛날부터
불로장생 식품이라고 여겨왔고,
고서에는
'심신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는 회춘에는 없어서는 안될
강장식품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잣에는 감마리노렌산이 있는데,
삼과 양귀비 외에는 다른 식품에 거의 없는 이 성분이
피부를 윤택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인체에 이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없다고 하지요.

잣을 상용하면
변비가 해소되어 미용에 효과를 보이고,
냉대하 여성들에게도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이 잣의 성분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칼로리를 분해시켜 주기 때문에
케이크에는 잣가루가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잣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높지만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 또한 탁월
잔주름과 주름골을 예방해 줍니다.
그래서 어떤 한의사들은 90평생 늘씬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잣을 먹으라고 말할 정도이니까요.

잣을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루에 2,30개에서 6,70개씩 수시로 매일 매일
그냥 먹어도 좋고, 잣죽을 쑤어 먹어도 좋으며
잣으로 김치를 담궈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잣가루를 찧어서 빵가루에 넣어 빵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도록 잣을 살짝 볶아
떡볶이나 수제비에 넣어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특히 이 잣이
권태를 쉽게 느끼고 신경질적인 성격의 교정에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살을 뺀답시고 잣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성신경을 마비해 불감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너무 과용하는 것은 삼가야 하지요.
이런 사람은 밥에 넣어 먹는 방법을 권하고 싶습니다.

주름살을 예방하기 위한 잣의 직접적인 미용요법으로는
가루로 찧어서 약간의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함께 섞어 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밖에도 주름살을 없애는 미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철저한 세안과 특히 얼굴에 적당한 수분을 잘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얼굴을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며
가능한 한 많이 헹궈주는 것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꾸는 기본 비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