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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話體 口語及俗語整理.hwp

화엄행 2010. 11. 14. 00:58

 

白話體 口語及俗語整理.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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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話體 口語及俗語整理


                      禪語辭典 思文閣出版 古賀英彦

                      禪宗辭典 國書刊行會 山田孝道

                      新版禪學大辭典 大修館書店 駒澤大學

                      虛字會通法 新文蘴 公司 徐超

                      虛辭辭典 玄庵社 金元中

                      漢韓大辭典 東亞出版社

                      中韓大辭典 高大民族文化硏究所

 

☆ 이 資料는 上記 參考書籍과 講義(書狀을 중심으로)時間 중에 들었던 內容을 整理한 것으로

조금 늦게 배우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個人的인 見解와 틀리거나 잘못된 部分이 많으므로 지나치게 比重을 두지 않기 바랍니다. 

 

 

                               


家 : 1) 측면 ---쪽. 邊과 同意

     2) 명사뒤에 오는 접미사.  無意味                              

…脚 : 1) 동사의 뒤에 붙어 의미를 강조한다. 

       2) 동사의 뒤에 붙어 제거한다는 뜻을 덧붙인다.               

家裏事 : 본래면목

可不 : ~이 아니겠는가?(=豈不~)

假使 : 從使 徦饒  일지라도

可殺 : 매우. 너무

却 : 1)동사의 앞에서 의미강조

     2)동사의 뒤에서 제거한다는 뜻을 덧붙인다. (거각)

却 : 바로. 도리어. 뜻밖에. ~보다. ~하다. 결국.

脚跟 : 1) 발밑. 轉하여 본래의 자기에 비유.

       2) 기본. 근본

       3) 그자리에서. 대뜸.                              

殼漏子 : 可漏子라고도 한다. 殼은 껍질 싸는 푸대 곧 皮甲을 가리키고

         漏는 오물이 새어 나옴을 뜻한다. 우리의 육신은 속에 대소변등           의 오물을 皮肉으로 싸 담아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음을 비유한           말. 또는 몸 속에 대소변 가래등 오물을 흘려 보내므로 이렇게             이름. 즉 육신을 경멸의 뜻으로 쓴 것.

脚差手跌 : 懸崖橵手大死一番大活現成

脚下 : 1) 발밑. 轉하여 본래의 자기에 비유.

       2) 卽今. 當念. 卽時.

看: 1) ~하시오 문구 끝에 붙어서 점잖은 권유를 표시 

    2) 본인의 의사를 나타내는 경우   ~해보겠다. 

看看 : 금새. 순식간

刊削 :붓으로 지워버림

葛藤 : 문자 언설 

管 : 마음에 간직해 두다.

光影 : 八識. 業識

堪 : ~할 수 있다. 뒤에 오는 동사와 함께 동작의 가능성을 표현. 

箇中 : 여기라는 뜻이나 선종에서는 궁극적인 그 무엇, 본래성이라는 뜻으        로 전용. 이 가운데로 해석해서는 안됨. 箇裏 這裏 其中등과 同義

      鑑覺 = 鑑照知覺 

强 : 굳이. 억지로

…去 : 1) 동작을 진행하는 의사를 표시하는 助字. 예) 喫茶去

       2) 논리적 귀결을 표한다.  ~라는 결과를 이끈다. 

去就 : 짓거리. 행위

擧着 : = 擧示 = 擧似 문제를 제기하다.

擧 : 선문에서는 古則이나 공안을 제시한다는 뜻.             

擧覺: 1) 擧는 擧示 覺은 警覺.  또는 師家의 擧示와 學人의 自覺. 

      2) 擧는 師匠이 들어 보이는 것, 覺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학인이 깨          닫는 것이므로 사장과 학인이 만나보는 것.               

據款結案 : 1) 죄에 따라서 판결을 내린다.          

           2) 언어동작에 의해 사람의 수행정도를 알아본다 

           3) 관은 죄상 안은 판결서에 해당된다. 죄상에 따라 단안을 내               려 판결하는 것. 언어와 동작에 따라서 수행하는 정도와 깊이               를 간파한다는 뜻.                               

擧示 : 남에게 古則이나 公案을 제시하는 것.

(本分)鉗錐 : 師家가 수행자를 단련하는 것

擧着 : 사람에게 들어 보이는 것. 着은 助字 . 擧示. 擧似

擊石火 : 1) 극히 짧은 시간

         2) 불이 순식간에 소멸되는 것처럼 기민한 것

         3)頓機 기민하게 사량분별 없이 알아차리는 근기

見道 : 1) ~라고 말하여 지다.부정을 나타내는 不과 함께 쓰이는 반문.

       2) ~라고 말하여지지 않더냐? 見道 뒤에는 고사성어가 온다.

見得徹 : 底의 底까지 見通한다. 

徑截 : 지름길

計較 :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짜내다.  


高一着 : =高着眼. 相對를 絶하여 사물의 근원 그 자체를 보라고 喚起하는          말.  向上一路. 向上一句.                               

庫司知事 : 총림의 내외 모든 사무를 총괄하는 소임




過 : 접미사) 보통 ~완료의 형으로 동사 뒤에 붙어 동작의 완료나 동작이            과거에 일어난 것임을 나타냄  

     양사)…번, 회, 차

關捩子 : 문의 개폐에 편리를 위해 설치한 문장부(널문짝 한쪽 끝의 상하로         상투같이 내밀은 부분으로 구멍으로 끼우게 되어 있음)와 문장부구         멍. 이 두개를 총칭한다. 자신을 조정하는 기관, 경계, 화두

管帶 : 1) 管은 마음에 간직하는 것  帶는 몸에 着해 여의지 않는 것 

       2) 늘 마음에 간직하여 忘失하지 않는 것 

       3) 대혜가 묵조와 함께 두 종류의 禪病으로서 비판하는 말. 黙照의           忘懷하는 것에 대해 管帶는 着意(인식론적집착)로한다.

       4) 六識을 六境에 머물러 官領住帶해서 妄情을 잊는다. 識情의 麤動           이 잠시 잠복하는 故로 妄計하여 情을 잊는다고 말하나 그 실은           다 識情이다.    

管取 : 1) 보증한다. 청부맡다.에서 轉해 틀림없이. 확실히.라는 뜻의 부사로          도 쓰인다.                                           

       2) 보증한다. 중국 元代以後의 용법에는 확실히라.는 뜻의 부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取는 조사.

較 : 원래 어떤 기준에 도달했는지의 可否를 표하는 말이나 禪語에서는 대      개의 경우 조금 족하지 않다.의 뜻으로 쓰인다.      

較些子 : 원래 조금 족하지 않다.라는 의미인 데 나쁘거나 열등한 상태라는         의미와 완벽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較는 校·交로도 쓰인다.   

乾沒 : 埋沒. 不知

구조조사 : 習得熟 익숙하게 익히며

          若入得深

          설득사

          형용득사

曲成密庸 : 치밀하게 돌보아 주다. 작용하다.


金剛王寶劍 : 일체의 것을 자유자재로 절단할 수 있는 극히 견고한 검. 轉               하여 일체의 번뇌를 부수는 반야의 지혜에 비유한다.

今時 : ↔ 本分. 후천적 인위적 경험적인 수행.

     본래의 얼굴 바탕(본분)에 화장(금시)을 더하다.  禪門에서는 부정

儘爾 : 진실로. 마음대로


…起 : 1) 동사의 뒤에 붙어서 그 동작이 위로 향하는 것을 표시. 提기              擧기 등

        2) 동작의 뒤에 붙어 동작의 개시를 나타낸다. 說기 등

氣息 : 1) 기세. 패기. 열의

       2) 호흡    

喫 : 당하다    

緊着 : 서두르다. 빨리하다.

貴 : 오로지. 한결같이  

 

 

                              

      

那敢 : 어찌~하리요

捏怪 : 계교, 기괴한 행동을 하는 것

捏合 : 이겨합하다.

捏取 : 단속하다(부정) ↔ 放開(긍정)

臘後 : 뒤통수 머리뒤에 있는 핵심요소

臘月三十日 : 죽을 때. 깨달을 때. 미할때

念將去 : 기억하다

念過 : 기억하다.

老老大大 : “ㄹ”참조

泥團 : 法眼圓明하지 않고 번뇌망집하는 모양.  

 

                               

 

…斷 : 동사 뒤에 붙어 강조를 나타냄.   踏단. 坐단. 塞단.

談柄 : 柄은 잡는다는 뜻.  話題. 談話의 재료.                       

      본래 談話할 때에 손에 잡는 拂子. 후세에는 담화의 뜻으로 썼다.

擔荷 : = 荷擔. 어께에 매는 것. 轉하여 사람을 위해 힘을 덜어 주고              힘을 빌려 주는 것.

剳 : 一言으로 사람을 刺하는 말로 쓰인다.               

當面蹉過 : 목전에 있으면서 엇갈린다.  = 對面千里  

對面千里 : 마주보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천리를 격하여

          있다는 뜻과 같은 뜻                            

當下 : 즉시에. 그場에

大段 : 큰 가닥. 줄거리. 법문. 매우. 몹시 宋代의 俗語

大似 : 도무지 전혀(뒤에 부정하는 말을 수반하여) 大는 六朝이래 널리

       쓰여진 강조의 말

…到 : 1) 동사의 뒤에 붙어 그 동작이 목적에 도달한 것, 성취한 것을 표            시. 送도. 來도. 說도. 見도.등 

       2) 도달지점을 표시하는 전치사 ~까지. ~로.의 뜻        

       3) (동사의 보어로 쓰여) ~에 이르다. ~에 미치다. ~을 해내다(동           작이 목적에 도달하거나 성취된 것을 나타냄)

看道 : 보았다 

…道 : 동사의 뒤에서 접미사로 쓰임. 의미는 없다. 看도. 見도. 信도. 知도.          聞도. 등의 용례가 있다.

倒斷 : 斷은 동사뒤에 붙여 강조를 나타내는 동사

忉怛 : 번거럽다. 장황하다. 

途糊 : 단장하다. 꾸며 속이다.        


頓放 : 1) 두다. 놓다. 고용하다. 설치하다. 

       2) 설치하다. 차려놓다. 지위에 앉히다

冬瓜 : 오이의 일종. 이 식물이 야물지 못한 성질에 비유해서 제대로 되지         못한 수행이나 깨달음을 말함.            

冬瓜印子 : 동과를 횡으로 하여 늘러서 찍는 것. 眞印과 비슷하나 거짓이기             때문에 무책임한 인가증명을 말한다. 

動容 : 감동된 표정을 짓다. 동작(動容周旋: 이것 저것 간섭하다.)

頭 : 명사에 붙는 접미사. 또는 부사의 접미사로도 씌여진다.

抖擻 : 분발시키다. 또는 털어버리다.    

頭抵 : 서로 부딪히다.  

頭頭 : 각기

肚皮 : 뱃속

撞發 : 打破

鈍工 : 念을 극복하여 回光反照하여 착실히 공부를 이루는 것

撞着 : 만나다.

杜撰 : 語源에 대해서는 두셋의 속설이 행해지나 실은 확실하지 않다. 師承         도 없고 法式도 없이 단 자신의 臆見에 의해 행동 한다던지 말을          한다던지 하는 것을 말한다.    

大率 : 대개

多 : 過多하다. 不必要하다.

抖撤精神 : 정신차리다.

大段 : 큰줄거리. 法門. 큰깨달음.

得 : 1) 획득한다.는 뜻의 동사. 

     2) 좋다의 뜻. 득摩 득不(否)는 의문을 표하여 그래도 좋은가의 뜻. 

     3) 필요. 명령. 혹은 필연을 표한다. 須득 必득 總득 등 

     4) 동사와 그 동작의 정도나 결과를 나타내는 보어와의 사이에 놓여        그 가능을 나타낸다. 그 부정은 不을 써 표시한다. 提得起 堤不起 등       5) 동사, 형용사의 뒤에 와 가능성 타당성의 뜻을 나타낸다. ~할 수          있다 ~해도 좋다. 不得은 그 부정을 나타낸다 道득 道不득

     6) 不得은 불가능의  뜻에서 轉하여 강한 제지를 나타낸다. ~할 수           없다. ~해서는 안된다.                        

     7) 知覺에 관한 동사의 뒤에 붙어 그 지각 결과가 계속되는 것을 나          타 낸다. 예) 記득. 認득. 覺득.


…得… : ~한 상태가 ~하게 되다. 得字 뒤에 오는 용언이 得字 앞에 놓인           용언의 상태를 표시

坐得斷 : 철저히 물리치는.

把得定 : 꼭잡다.

得摩 : ~괜찮은가(=~得不)

得恁麽 : 잘도 이렇게 ~하다. 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得得 : 特特이라고도 쓴다.  먼길을 걷는 발소리의 擬音. 터벅터벅.

得以 : ~할 수 있다.

…道 : 동사의 뒤에 접미사

都盧 : 盧는 語氣詞, 모두(=都夾. 都總)

待 : 待要. ~할 예정이다. ~하려고 한다. 의지를 나타냄.

擔閣 : 꾸물대다. 허비하다. 因循

騰騰任運 = 任運自在

單單 : 오로지. 홀로.

搭對 : 마주잡다.

大小 : 비꼬는 말. 대단하다. (大小趙州: 대단하다 조주여)   

當 : 대체. 도대체

帶水抪泥 : 第2義諦에 떨어지는 것

         물에 빠진 자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구하고 진흙에 빠진 자는 진           흙에 뛰어들어 구한다는 뜻.

 

 

                              

                 

羅籠 : 통제하다. 자기가 뜻한 데로 조정하다.  

落處 : 핵심. 귀결점.

落草 : 원래는 백성이 산적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禪書에서는 第一義諦에         서 한단계 낮추어서 상대방을 위해 언어나 문자등의 방편을 사용하         는  것을의미.

…來 : 1) 동작을 진행하려는 의지를 표하는 조사로 ~去와 반대의 방향             성을 지닌다. ~하여 온다. 

        2) 동작의 현재완료를 표한다. ~하고 있다. 하였다.

…來…去 : 동작의 반복을 나타내는 조사. ~하고(來) ~하며(去). 

來由 : 단서. 이유. 내력. 

歷擧 : 일일이 들어말함.

領過 : 처분하다. 처리하다. 過는 어조사

領略 : 장악하다. 마스터하다. 이해하다. 

領覽 : 1) 붙잡다. 파악하다. 내 것으로 하다. 覽은 攬에 통해 확실히 분명            히 잡다. 파악하다의 뜻.         

       2) 領撮 (받다. 받아들이다. 이해하다 ) 의 뜻.

老… : 접두사. 무의미. ‘늙은’이라는 뜻의 형용사는 아님. 성명 또는 명            칭의 앞에 붙는다. 더러는 동물의 앞에 붙기도 한다. 

老老大大 : 나이 값도 못한다.  나잇살이나 먹은 주제에.

老鼠入牛角 : 1) 쥐가 소뿔 중에 들어간다. 몸을 움직일 수 없게된다. 막판                까지 몰리다.                                  

             2) 쥐가 오갈데 없는 것과 같이 분별 오갈데 없다.

勞讓 : 1) 분쟁으로 번거로움.

       2) 번뇌

露地白牛 : 一佛乘


轆轆地 : 1) 轉록록지의 준말. 地는 조사. 轆轆은 수레바퀴가 궤도에서 구르            는 것. 

         2) 전록록지는 수레바퀴가 회전하는 것 같이 自由하고 凝滯가 없            이 自在함을 형용하는 것.

弄 : 分別妄想하다.

弄到 : 분별하여.

賴 : 다행이다.

了 : 1.동사의 뒤에 붙어 완료표시.

     2.생사문제를 결단내다.

     3.깨닫다. 알다.

漏逗 : 헛점 

留蓮 : 머무르다.

立地 : 1) 서다. 地는 의미없는 조사로서 坐지 下지 臥지등으로 사용.

       2) 곧. 당장. 바로.

 

 

                              


莽鹵(망로) : 행동이나 말이 침착하지 못한 모양.  로망을 거꾸로 쓴 것  

로망 : 소홀함. 거침.

罔措 : 뭐가뭔지 몰라 얼떨떨한 모양.

埋頭 : 한결같이. 옅눈질 하지 않고                        

驀地 : 곧장. 쏜살같이  

某甲 : 나. 저. 일인칭 대명사

摸着 : 찾다. 살피다. 붙잡다. 파악하다. 着은 조사    

目 : 지목하다. 말하다. 

沒交涉 : 관계가 없다.

沒可 : ~할 수 없다.

描不成畵不就 : 轉하여 본래면목은 어떻게 표출해 낼 수 없는 것의 비유

…無 : 어귀의 끝에 붙어 의문을 표시.

無孔鐵鎚 : 자루를 끼우는 구멍이 없는 쇠망치가 원뜻으로 ‘어디에도 쓸모             없는’ ‘어떻게 다룰 수 없는’ 상황을 비유.       

無過 : ~일 뿐, ~에 지나지 않는.

無奈…何 : ~을 어찌하지 못한다.

無事甲裏 : 1)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완전히 끝난 경지. 甲은 閣(대궐)에                해당하는 자이다.                  

           2) 一說에는 僧堂의 甲乙 二段의 函櫃(사물함) 가운데 不急의                 物을 넣어두는 甲段. 無事하므로 넣어둔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놓아 둔다. 甲裏는 甲中 · 閤裏(部屋 방)

無有 : =沒有. 有는 어조사로 새기지 않는다.        

無由 : = 無從  ~할 길이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  

門頭戶口 : 淺近의 處. 진리의 입구. 초보. 얕은.  

未問已前意 : 언어로 표현하기 이전. 언어를 초월한 불법의 본질.

未審 : 잘 모르겠지만. 겸손하게 질문 또는 회의를 나타내는 말.

未在 : 아직 (멀었다). 在는 단정을 나타내는 어조사.

                               

                        

放過 : 봐주다. 놔주다.  過는 동사의 진행을 나타내는 어조사      

潑郞潑賴 : 무뢰한.

撥無 : 무시하다.                                            

撥轉 : 다스리다. 주무르다. 

撥置: 뿌리치다. 물리치다. 쫓다.

放敎 : ~하게 하다. 使役을 표한다.                  

放過 : 그대로 좋다하여 방치해 둔다. 자유스럽게 해 둔다.

       過는 행위의 계속을 나타낸다.

瞥地 : 1) 분명해진 모양. 地는 助詞  

       2) 언뜻 보는 것. 눈이 흐려 잘보이지 않는 것.   

瞥脫 : 언뜻 깨달음. 철저하지 못한 엷은 깨달음을 말한다.

排遣 : 대처하다. 대응하다. 제거하다. 

百了千當 : 사사물물에 當해 확실히 了解하는 것.  

白狀 : 1.비밀히 하던 사실을 터놓고 얘기함.

       2.자기의 죄상을 자백함.

劈面 : 정면으로. 정면에서. 擗面으로도 쓴다.

分 : 자격.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 

分疎 : 해명하다. 설명하다.

不敢 : 1) 겸양의 뜻으로의 천만해요.와, 부정의 의미로 천만해요.가 있다.

       2) 不敢+동사의 경우는 감히 할 수 없다는 의미

不肯 : (기꺼이) ~하려 하지않다.  

…不得 : ~하지 못한다.                             

…不住 : ~하지 못하다. 동사의 뒤에 붙어 그 동작이 실현되지 못함을               표시.                                         

不妨 : 참으로 ~하다. 감탄을 나타내는 부사.

不要 : 1) ~하지 말라 

       2)요구하지 않다. 필요 없다. 바라지 않다.

不用 : 조동) ~할 필요가 없다.  ~쓰지 않다.

不着 : ~하지 못하다. 동사의 뒤에 붙어서 그 동작이 이루어지지 못함을          나타냄.                                             

鼻孔 : 이 말은 禪家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쓰이지만 여기선 사람의 중심이         란 뜻. 즉 本分 本具의 뜻. 眼睛 那事

 

 

                              

 

似 : 1) 닮은. 같은. 如와 同義

     2) 보여주다. 동사로서 示와 同義.

     3) 동사의 뒤에 붙어서 그 동작의 방향을 표시하는 접미사.

       예) 見사. 話사. 說사. 呈사.

四楞着地 : 楞은 隅. 角. 

         1) 腰掛(요괘:걸상)의 四隅의 脚이 확실히 땅에 닿아 있는 것  

         2) 일체의 知解를 놓아 不動着한 것

         3) 放身爲人 

士人 : 벼슬을 하지 않은 선비

殺 : 1) 상당히 많이

     2) 동사의 뒤에 붙어 그 의미를 강조 

殺着 : 1) 長衣를 축소하여 短衣로 한다. 

      2) 지위를 내리는 (수행을 다시하는) 뜻 

三條椽下 : 좌선하는 자리

三十年後 : 三句透得後

相 : 1) 부사로서 동사 앞에 쓰이며 ‘서로’라고 해석한다.

     2) 부사로서 한쪽의 다른 한쪽에 대한 행위를 나타내고 목적어를 대          신하는 작용을 겸한다. 위아래 문장에 따라 알맞은 목적어로 해석          한다.

相來 : 從相來 지금까지

相撲 : 씨름하다.

常分 : 이미 정하여 진 분수.(본래면목)

商量 : 상담한다. 협의한다. 

相似 : 닮다. 처럼. 相은 동사의 앞에 쓰여 상대방에게 향하는 동작을 나타         냄

相次 : 곧 바로.  相은 동사의 앞에서 상대방에게로 향하는 동작을 나타냄

相聽 : 상은 목적어로 쓰인다. (但相聽하라 :단지 나의 말을 들어라)

旋旋 : 점점. 차례로.

性命 : 誠心

省要 : 깨닫다.                                                   

性燥 : 예민한 성질, 또는 그사람. 영리하다 

新熏 : 今時. 建立. 수행을 假資해 청정함을 이룸

數過 : 여러번

水牯牛 : 본래 사람이 갖추고 있는 無價의 보배(제8식) 

少 : 唐代에는 小와 少를 혼용함.

    1) 결여되다. 없다.

    2) ~하지 말아라. 금지를 나타냄. 

小許 : 조금. 許는 어조사

殊 : 1) 수 + 부정어 = 도무지. 전혀

     2) 수 + 긍정어 = 참으로

殊不知 : ~을 정말 모르는 구나. 殊는 강조

酬酌 : 응대 

須着 : 조동사)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당연히 ~해야한다.

熱大 : 일대사. 중대한 일.

承當 : 1) 會得하다              

       2) 받아들이다

承虛接響 : 메아리를 진짜로 안다.  허풍을 진짜로 받들다. 

厮崖 : 속어로 相의 뜻이다. 예)-見 -打 -抵 등                     

塞斷 : 꽉막다. 斷은 동사뒤에서 그 동작의 철저함을 나타내는 어조사

諄諄 : 曲盡하게 가르치는 모양

省力 : 費力

省要 : 깨닫다.

尋 : 尋後. 尋得. 尋似. 尋則. 곧 바로.

試…看 : 1) 한번 ~해 보십시오. 정녕한 명령 또는 권유를 표한다.

         2) 한번 ~해 보죠.  본인 자신의 의사를 표한다.

…始得 : ~해야 한다. 문구 끝에 붙어 당위를 나타낸다.

         ~如得이라고도 표기  

時節因緣 : 시절이 도래하고 인연이 화합하는 기회. 사물이 발생연기하는              적당한 시기. 기회

信道 : 믿다. 道는 의미 없는 접미사. 

信得及 : 확신하여 의심을 남기지 않는다. 그 逆이 信不及 = (불확신)

信不及 : 믿을 수 없다. 신용할 수 없다. (믿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높지 않         은 것을 나타냄)               

信手 : 닥치는 대로, 손길 닿는 대로 

十字街頭 : 1) 번잡한 거리가. 轉하여 중생과 부처가 對待하는 차별계의 뜻               으로 쓰인다.                                    

           2) 사통팔달한 네거리. 그러나 이말이 의도하는 의미는 세속을               비유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방으로 통하는 자유자재함을 비유               하는 것인지는 不明.

什麻 : 무슨, 어느, 의문사. 무슨 ~이냐. 감탄사

 

 

                              

 

惡氣息 : 氣息은 언어.  사람을 각성시킬 때 쓰이는 언어.

安立 : 안치하여 건립하다.

安排 : 1) 배치한다. 할당하다. 배당하다.

       2) 물건을 잘 처치한다. 이것 저것을 잘 조절한다.

颺在 : ~에 던지다. ~에 놓다.

若許 : = 爾許. 如許.  약간 많은.

淹浸 : 1) 완전히 잠기다. 

       2) 점점 젖다. 

如 : 만약. 예컨데. 이는.

如許多般 : 번거러운 것. 장황한 것. 이것이나 저것이나.   

坫弄(염롱) : 古人의 語를 자유롭게 취급하는 것. 

領過 : 연행하다. 끌고가다     

崖 : 1) 절벽. 벼랑

     2) 힘쓰다. 애쓰다. 공부하다.

     3) 깊이 연구하다. 결정하다. 

崖將去 : 수행하다.

外料 : 1) 本分草料가 아니라는 뜻.                        

       2) 本分外의 求心.

要 : 欲과 같다. ~하려고 생각하다.  

圓陀陀地 : 둥근 모양. 원만한 모양.   

月十日 : 심히 早한 것을 말함. 速을 말함           

威音王佛 : 법화경 상불경보살품에 있음.  空劫 때에 가장 먼저 成佛한 佛.

          한 없는 오랜 과거 또는 최초라는 뜻으로 쓰임.

          宗門에서는 本分向上 實際理地의 뜻을 나타내는 말로 쓰임. 


威音王已前 : = 위음나반(저쪽 경계 피안)

            곧 우주창조이전, 부모미생전, 천지미분전이란 말과 같다.


有般 : 1) 어떤 종류 等·般은 종류의 뜻

       2)어떤 종류의 사람 有般底

猶較些子 : 아직 한고비이다, 라는 뜻으로 허용한 단계의 일보전의 의미.

六耳不同謨之設 : 많은 사람이 모여도 의견이 많지 않아서 아무일도 이룰                   수 없다는 뜻

理會 : 1)解了

       2)상대하다. 서로 붙잡다. 쟁탈하다

一箇半箇 : 극히 적은 수를 가르키는 말

一大事因緣 : 인생에서 가장 중대사라고 하는 인연. 즉 견성성불을 가리킨               다. 선문에서는 此事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一刀兩段 : 有無의 견해를 일시에 끊는 일. 段은 切斷의 뜻. 禪機 (좌선에서             얻은 식견) 의 활용이 뛰어난 것을 말한다.  

一絡索 : 一落索이라고도 쓴다. 한대목 (일장) 의 이야기.

一物 : 1) 하나의 사물 또는 어떤 사물

       2) 사물의 본체 中核 핵심을 말함. 그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하여           眞如의 理(주인공)을 지시하는 것.

一般 : 1) 어떤 종류의 一班 一等이라고도 한다.

       2)一種의와 같다.

一狀領過 : 二人 이상의 罪狀을 한통의 판결서로 처단한다.

一星事 : 아주 적은 일. 星은 저울의 눈금. 아주 적은 것의 비유 

一星兒 : 一星은 微小한 것을 말함.

…兒 : 명사에 붙는 접미어. 屠아 猫아 牛아 

一堆一擔相似禪 : 경과 교의 말로써 수행을 삼는 것

且…且 : ~하면서. ~하는의 뜻.

擬 : 하려고 하다.의 뜻. 文語의 欲에 해당된다. 

擬議 : 망설이다.

一場敗闕 : 한바탕 허물.

一轉語 : 선지식이 후학을 깨우쳐 주는 말

一着子 : =一着. 子는 助詞. 본래는 바둑에서 한번 돌을 두는 것을 말한다.          선종에서는 스승이 제자에게 向上의 一句를 내리는 것을 말한다.          또는 깨달음의 본체를 의미한다.

一逴逴得 : 逴은 넘다. 초월하다. 直下承當하는 것.

恁麽 : = 與麽. 이와같이. 그와같이. 이와같은. 그와같은. 唐末부터 많이 쓰           여 졌다.  

入手 : 완전히 깨닫다.

仍 : 인할 잉(因) 그대로. 자주. 즉. 

仍舊 : 1)그전과 다름없이 행함.

       2)前例를 쫓음.

依 : ~대로. ~에 따라.

 

 

                              

 

自欺底漢 : 自分을 欺하는 사람. 名과 實이 상응하지 않는 사람.

刺腦入膠盆 : 아교를 푼 용기에 머리를 들이민다. 어떻게 할 수 없다.

資談炳 : 이야기 재료을 도우는

刺頭 : 머리를 처박다.  일체 사량분별 않는 것.

自信處 : 분별심

作麽生 : 猶言. 如何. 疑問代詞 . 어떻게. 어째서. 왜.  生자는 접미사 

張 : 어그러질 張. 乖戾함.

將 : 장차. 청컨데. 以.

將 : 동사의 뒤에 와서 지속성 표시 ①將來 : 해보죠. 하여보다.

                                  ②將去 : 해가다. 해버리다.

…將去 : 동사의 뒤에 와서 첨부하는 助字로 되고 동작의 현실화를 표현하           는 속어적 용법. 將의 뒤에 去 · 來가 붙는 경우도 있다.

…將來 : 동사의 뒤에 와서 지속성을 표시하며 句末에 ~來를 동반하여             ~해보다. ~해보죠.의 뜻이 되며 구말에 ~去를 동반하여                  ~해가다.의 뜻이 된다.                         

將謂 : 六祖이래의 속어. 將爲라고도 쓴다. 잘못 생각하다. 오해하다라는            의미 

莊嚴 : 新薰

底 : 것 사람

抵 : 겨루다. 경쟁하다. 抵當. 抵敵이라고도한다.         

狙(엿볼저와 통용) : 宋․元․明의 口語. 看과 거의 同意.  

這裏 : 者裏와 同. 여기 저기로 가까운 장소를 가리키는 지시어

田地 : 신분, 지위, 계급, 심경등의 어떤 상태 경지를 가리킨다.

節目 : 나무와 대나무등의 마디가 있는 곳.

       轉하여 차별을 하는 箇箇의 名目(이름 이유)

折合 : 결말을 짓다. 또는 決着(결말이 남)

點頭 : 수긍하다. 또 會得하고 納得하는 것

點破 : 문제점을 들추어 내다. 喝破(갈파).  論破. 

定省 : 昏定晨省의 略語. 자식이 날마다 부모를 섬기는 도리. 禮記의 曲禮         上에서 자식이 지켜야 할 禮는 겨울에는 부모를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해드린다. 저녁이면 부모의 잠자리를 정해드리         고 새벽이면 일찍 일어나 잠자리가 편안했는가를 살핀다고 한다.

       여기서는 ‘자기자신을 살핀다’는 뜻으로 쓰여졌다.

定省小時 : 조금 정하여 살피다.

靜鑑 : 止觀

靜勝 : 좌선

在 : 1) 文語의 於와 같다.

     2) 동사에 붙어 대상이나 장소를 표한다. 

     3) 구말의 재는 唐代의 俗語로 강한 단정의 語氣를 표한다.

提擧 : 아끼다. 조심하다의 뜻에서 轉하여 잘(중요하게)관리하는 것

造次 : 소홀히 하다.  等閑과 同意.

從敎 : 비록 ~라도 (儘敎 任敎 라고도 말한다.)

從使 : 假使. 가령

從容 : 조용한 모양. 한가한 모양

坐斷 : 1) 坐는 아마 挫(꺽을 좌)의 轉訛인 듯하다. 唐代에 挫斷이라고 쓴            예를 散見하나 宋代 이후에는 坐斷으로 통일된다. 완전부정의 뜻

        2) 철저하게 앉다. 轉하여 ‘굴복시키다’의 뜻. 차별의 상을 坐破하             여 평등일여의 경지에 철저하다.는 뜻으로도 쓴다. 

左右 : 1) 좌와 우

       2) 측근

       3) 편지에서 상대방을 존경하여 덧붙이는 말

左右逢原 : 1) 한번 大道를 體得하면 일상의 坐作進退의 일이 佛作佛行인                것. 左右 어디에서도 그 일거일동이 조금도 大道의 本源에서               여의지 않는 것을 말한다.                       

            2) 어디에서도 일의 본질을 알아차리다. 맹자 離婁下의 말에                  연유한다.

纔 : 하는 순간. 하자마자. 겨우. 부족 하나마.



堤撕 : 1) 師匠이 수행자를 지도하는 것.                     

       2) 공부 참구하는 것.

       3) 제시 하다.

一狀領過 : 衆人同罪의 方語    

走作 : 無用의 作爲를 하는 것. 造作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쓸 때도 있다.

啐地便折 : 줄탁동시와 같다. 학인이 穀中에 있어 啐(청법)하면 師家는 穀             外에 있어 啄(제접)해 주면 機宜가 相合하여 毫髮만치도 용납             할 간격이 없단 말

朱紫 : 1) 붉은 빛과 자주빛

       2) 正과 邪

       3) 고위고관

住主 : 정지하다.

…地 : 1) 부사어미  예) 暗지 背지 特지등  

       2) 특정의 一字의 동사의 뒤에 얹는 접미어로서 붙는다.

         예) 坐지 立지 臥지 下지    

只貴 : 오로지. 한결같이.

只管 : 오직. 한결같이.  只는 祗 지로도 쓴다. 

祗對 : 답하다. 응대하다. 대처하다.                     

知道 : 알다

祗麽 : = 只麽. 麽는 의미 없는 접미사. 단 ~뿐.

只如 : 예를 들면~은.  그런데~은                  

之遶 : 之字를 쓰는 모습이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빙빙 돈다. 轉하여 완         곡한 방법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완곡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냄.

支遣 : 대응하다. 다루다

直截 : 바로 절단하는 것. 端的으로. 가령

支遣 : 대하다. 다루다 

指東畫西: 1) 동을 가리키던지 서를 가리키던지하여 적당하게 그 자리를                 넘기는 것. 얼버무리다.          

          2) 본래 동서가 없는 선의 진리를 요해하지 못하는 뜻으로 쓰인               다.

直截徑要處 : 화두

觜盧都地 : 묵묵히 한마디도 말하지 않는 것(黙照禪)

 

 

                               


蹉過 : 엇갈리다. 마주 스쳐 지나가다.

遮般 : 這般과 같다. 이와 같은. 이러한. 이러함. 이만함  

此事 : 1) 면전의 사물을 가리키는 말 

       2) 此一大事의 略. 佛祖의 大道의 뜻. 

一大事 : 1) 實相妙理를 나타내는 것으로 부처의 知見을 開示하는 事業을               말한다.

         2) 아주 큰일. 생사의 일

差排 : 1) 지시 명령하는 것. 使해야 할 것은 使하고. 斥해야 할 것은 斥하           여 처리하는 것. 差定安排(분별).          

       2) 알맞게 대하다. (다루다. 배합하다) 

着 : 1) 句末에 붙어 명령을 표한다.

     2) 동작의 뒤에 붙어 그 동작의 완성을 나타낸다. 

     3) 둔다.

     4) ~을 통해. ~에 의해. 

     5) ~에. 文語의  於와 같다.          

     6) 동사의 뒤에 붙어 동작의 계속 지속을 표한다.  예) 坐착

     7) 동사의 뒤에 붙어 가정을 표한다.

着忙 : 唐의 속어. 허둥지둥하다. 당황하다.

着鞭 : 분발하다.

拶出 :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쇼크를 준다.            

覰捕 : 도적을 추적하여 체포하듯이 사물을 파악하여 쓰는 것이다.

覰得破 : 覰破. 간파하다

薦得 : 주체적으로 파악한다.는 뉘앙스를 지닌다.

薦取 : 적극적으로 내가 맡아 감당하다.                   

       적극적으로 당면 문제와 맞서 자기 것으로 한다는 뜻

穿鑿 : 억지로 이치에 닿는 말을 함

徹頭徹尾 : = 把尾收頭. 頭는 始. 尾는 終. 처음부터 끝까지. 

怗怗地 : 1) 유연하고 조용한 것.

         2) 천천히 떨어 지는 것. 地는 조사

尖角落頭 : 막다른 골목

觸忤 : 觸悞 觸犯이라고도 쓴다.  거스르다. (부모나 윗사람에게) 반항하다

七顚八倒 : 紛亂이 심한 것.

七穿八穴 : 철저하게 돌파한다. 

着力 : 전력을 다한다. 힘을 쏟는다. 정성을 들이다.  

諦當 : 1) 꼭 맞다. 급소를 누르다.                 

       2) 확실하다.

體裁 : 격식

草草 : 1) 경솔

       2) 不用意(조심함 준비함)

逐旋捏合 : 1) 逐旋은 사물을 수집하는 것. 捏合은 合하여 만드는 것.

           2) 作爲 · 造作하는 것.

出頭 : 1) 出席. 列席                                

       2) 나서다. 뵈러가다. 정면에 진출하다.   

嘴盧都 : 1) 입을 닫는다.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2) 꽃이 피지 않는다. 

築着磕着 : 1) 이쪽에 부딪치고 저쪽에 부딪치는 것. 行履가 자유자재하여                사로 잡히지 않는 것. 築은 俗語로 撞入

           2) 一說에 築은 ������과 同이니 一杯에 찬 것. 눈과 귀등에 충만한                것.  불성이 법계에 충만하여 틈이 없는 것. 

           3)  근원과 만나는 경계이다.       

           4) ~자재하게 놀리다. 부리다.   

充 : 담담하다.

取 : 접미어. 道취. 看취. 廳취등 종종의 움직임을 표하는 동사의 뒤에 씌여       져 동작을 의도적이면서 적극적으로 행하는 기분을 표한다.

則箇 : 사람에 의뢰하여 ‘~해 주십시요.’ 또는 사람에 권유하여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라는 고구정녕한 말의 방법. 또는 자신의 願을          서술하여 ‘~하고 싶다.’ 라는 語氣로 되는 것도 있다. 항상 구말에         붙는다. 그러나 운문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置之莫論 : 더 말할 나위도 없다.


漆桶 : 옻(보통은 검은)통. 일체의 판단을 받을 수 없는 원초의 소식. 또는        사물의 도리를 볼 수 없는 我慢을 지닌 사람을 매도하는 말로 쓰이        고 있다.

聽響之流 : 스스로 실체를 확인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귀에 들어오는 지식             으로 판단하는 사람.

髑髏前情識邊事 : 分別心.

 

 

                               

 

快 : 빨리. 文語의 速과 같다. 

 

                              

            

打 : 1) 치다

     2) 명사의 앞에 있어 명사를 목적어로 하고 여러 동작을 표시한다.

       예) 타水(물을 긷다). 타車(차를 만든다)   

     3) 동사(주로 一字)의 위에 있어 접두어가 된다. 

       예) 타聽(듣는다). 타坐(좌선하다)  

     4) 기점을 표시하는 개사.   ~에서. ~부터. 

        예) 汝타那裏來

打得 : 이루어지다

打未撤 : 사무치지 못해도

拕白 : 백지 답안을 내는 것

打一遭 : 1) 한번 돌다.

         2) 일생을 보내다.

打將去 : 부지런히 만들다.

垜根 : 1) 一物에 가만히 꾹 동하지 않는 것. 한 세계에 안주 정착하는 것.         2) 생각에 머무르는 것.                                  

拖泥帶水 : 자비 때문에 灰頭土面하며 존귀함을 낯추어 賤人과 步調 同事             를 같이 하면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 즉 향하문. 제이의문. 門庭             施設. 慈悲落草. 老婆心切등과 같은 말.          

           ‘물에 젖기도 하고 진흙에 빠지기도 한다.’ 第二義諦에 떨어지는             것.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세속에 뛰어드는 행위. 또는 그에 해             당하는 언어문자를 비유.                    

嚲避 : 피하여 숨는다. 회피한다. 嚲는 軃. 躱로도 쓴다. 宋-元이래는 躱가         통용된다.

打疊 : 처리한다. 

卓卓 : 혼자 앞지르고 있는 것.                    

卓卓地 : 卓은 屹立不動의 형용.  홀로 뛰어나다


卓朔 : 개가 눈을 뜨고 귀를 기울이는 모습. 轉하여 영리하며 기세가 좋고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말한다.

卓朔地 : 朔은 生氣鱍鱍의 形容. 高着眼 또는 꼿꼿한 것 영리하고 기세 좋           고 생기 넘치는 모습

奪將去 : 장거는 동작의 현재화를 나타내는 구어

討 : 받다. 초래하다. 야기하다.

投 : 의탁하다.

透得 : 관통하다. 통과하다. 구멍을 뚫다. 

偸心 : 분별망상

特地 : 특히

 

 

                              

 

把得住 : 확실히 손으로 잡다. 움켜쥐다.  그 반대가 把不住

敗闕 : 1) 지다. 패하다. 양보하다.                     

       2) 그르치다. 추태를 연출하다. 창피를 당하다.

把抦 : 요점. 급소. 파병으로도 쓴다. 또한 파비와 동의에 쓰일 때가 있다.

巴鼻 : 종 잡을 곳. 요령. 손 붙일 곳. 단서. 

巴鼻 : 巴는 把. 잡을 곳. 근거의 뜻.

       본래 소를 부리기 위해 코의 끝을 잡는 것.     

偏枯 : 은택이 한편에 치우쳐 다른 곳에 미치지 못함.

辦肯心 : 스스로를 믿는 마음(信念)을 정립한다.

編管 : 宋代 刑法의 하나. 文身하지 않고 지방에 流配시키는 것.

貶眼 : 눈을 깜박이다.

平常話 : 本分

平昔 : 1)평생. 늘. 평소.                                               

       2)예전부터. 이전부터.

曝地一破 : 한번에 깨달아서, 여기에서 地는 근본 바탕을 의미한다.

破=潑 : 무례한

 

 

                              

            

下 : 下命하다.

下手 : 착수하다. 손을 대다. 시작하다.

下落 : 1) 일을 마치는 것. 완결.

       2) 落着  

何有鄕 : 아무것도 없는 텅빈 고장. 무위자연의 이상(대혜 -무기공)

濶駱 : 떨어버리다.

還…無 : 의문의 구법.                                                3

還 ~ 也 + 부정사 : 의문을 표할 때 사용함(還得也無:그래도 좋은가?)

                    (還用得着也無: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楷則 : 模範. 楷模.

行戶 : 중생을 교화하는 곳

現成 : =成見. 成現. 있는 그대로 드러나다.                

現成公案 : 1)일체제법이 공안이다.

           2)현재 바로 눈앞에 있는 것으로 공안을 삼는 것.

現前 : 현전성취의 뜻. 微塵도 숨김이 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 것.

漢來漢現 : 明鏡에 물체가 비치는 모습을 말한 것으로 한인이 오면 한인             이 나타나고, 胡人이 오면 호인이 나타난다라고 하는 의미. 영              명한 심성의 감추는 것이 없는 작용을 말한 말.

向 : ~을. ~에.

向來 : 이전부터. 지금까지.

向上鉗鎚 : 第一義 진실로 학인을 단련하는 것

胡言漢語 : 1) 胡言亂語와 같다.

           2) 외국인이 말하는 괴상한 중국어

海悋 : 1)海恨 

       2)조그만한 과실

許多 : 번거로운. 많은

許多般 : 이것이나 저것이나. 여러가지의 

胡亂 : 멋대로. 터무니 없이.  胡는 함부로의 뜻.                  

胡道 : 허튼 소리. 거짓말을 말한다. 胡言. 胡說이라고도 한다.

渾 : 전체. 전부. 모두.                                  

渾然 : 둥글어 모가 없는 모양.  구별이나 차별이 없는 모양.

昏怛 : 마음이 어두워져 닫혀진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불분명한 상태.

…和 : ~함께. ~같이. 현대어의 連에 해당한다.

화地一下 : 大事了畢의 때 ‘아’하고 소리를 내는 것. 화는 그 소리. 地는

           부사 어미. 화지일성이라고도 한다.

和盤托出 : 하나도 남김없이.

活計 : 1) 살림살이. 생업. 가업.

       2)사량한다. 분별한다.

活鱍鱍 : 휘청 휘청 도약하는 모양. 생기에 충만한 모양. 발은 潑로도 쓴다.

和會 : 會通하다.

猢猻子 : 무명번뇌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원숭이에 비유한 것.

回換 : 1) 뱅글뱅글(부지런히) 끌고 다니다.             

       2) 病苦등에 끌려 다니는 것을 말한다.

後手 : 手는 助語이다. 여유있게 하여 不時의 사용에 대비하는 것.

       手: 수단. 방법. 기량등으로 쓰인다.                         

       手 : 옛날에는 접두어, 접미어로 쓰임.

恰恰 : 用心의 모양. 또는 적당한 것.

淆訛 : 알 수 없는 것.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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