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독경 ♣>/독경 * 명상

◈★◈ 禮佛文 ★◈ 천 수 경 ◈★ 화엄경약찬게 ◈★◈

화엄행 2009. 3. 28. 14:24

禮佛文







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光明雲臺 周邊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獻香眞言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번)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我本師 釋迦牟尼佛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他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磨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至心歸命禮 大智文殊舍利菩薩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大願本尊地藏菩薩 摩訶薩
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 마하살

至心歸命禮 靈山當時 受佛咐囑 十大弟子 十六聖 五百聖 獨修聖 乃至 千二百 諸大阿羅漢 無量 慈悲聖衆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 제대아라한 무량 자비성중

至心歸命禮 西乾東振 及我海東 歷代傳燈 諸大祖師 天下宗師 一切微塵數 諸大善知識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僧伽耶衆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 冥熏加被力 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 成佛道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 예붋문 ◈★


★◈ 천 수 경 독 경 ◈★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지미 사바하(3번)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깊은 미묘한법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修持
제가지금 보고듣고 수지하여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義
여래의   참된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3번)


천수천안관자재보살 千手千眼觀自在菩薩
천손과 천안으로 광대하고
광대원만무애       廣大圓滿無碍
원만하여 걸림없는 대비심의
대비심대다라니     大悲心大陀羅尼
관세음보살 대비주를
계청     啓請
지심으로 부릅니다.




찬관음(讚觀音): 제목을 읽지않음

계수관음대비주 稽首觀音大悲呪
관음보살 대비주에 몸을바쳐 돌아가리

원력홍심상호신 願力弘深相好身
자비원력 넓고깊고 상호또한 거룩하고

천비장엄보호지 千臂莊嚴普護持
일천팔로 거두시어 보호하고 지키시며

천안광명변관조 千眼光明便觀照
한량없는 혜안으로 두루두루 밝게보네

진실어중선밀어 眞實語中宣密語
진실한말 가운데에 비밀한뜻 있으시며

무위심내기비심 無爲心內起悲心
무위심   가운데에 자비심을 읽으키어

속령만족제희구 速令滿足諸希求
중생들의 온갖소원 지체없이 이뤄주고

영사멸제제죄업 永使滅除諸罪業
중생들의 온갖죄업 남김없이 멸하시네

천룡중성동자호 天龍衆聖同慈護
천룡팔부 성중들이 자비로써 옹호하고

백천삼매돈훈수 百千三昧頓薰修
백천가지 선정삼매 단박에   이뤄지어

수지신시광명당 受持身是光明幢
대비주를 닦는몸은 광명으로 빛이나고

수지심시신통장 受持心是神通藏
대비주를 닦는마음 신통자재 보고이네

세척진로원제해 洗滌塵勞願濟海
모든번뇌 씻어내고 고통바다 벗어나서

초증보리방편문 超證菩提方便門
깨달음의 방편문을 증득하여 초월하고

아금칭송서귀의 我今稱誦誓歸依 제
가지금 대비주를 지송하며 귀의하니

소원종심실원만 所願從心悉圓滿
마음따라 깨달음이 원만성취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지일체법 願我速知一切法
원하건데 일체법을 속히알게 되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지혜안 願我早得智慧眼
원하건데 지혜의눈 어서빨리 얻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도일체중 願我速度一切衆
원하건데 일체중생 속히제도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선방편 願我早得善方便
원하건데 좋은방편 어서빨리 얻어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승반야선 願我速乘般若船
원하건데 반야선을 속히타게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득월고해 願我早得越苦海
원하건데 고해바다 어서빨리 건네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득계정도 願我速得戒定道
원하건데 지계선정 속히얻게 하여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등원적산 願我早登圓寂山
원하건데 원적산을 어서빨리 올라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속회무위사 願我速會無爲舍
원하건데 무위의집 어서속히 만나지다

나무대비관세음 南無大悲觀世音
자비로운 관세음께 지심으로 돌아가니

원아조동법성신 願我早同法性身
원하건데 법성신과 어서빨리 같아지다

아약향도산 我若向刀山  칼산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도산자최절 刀山自崔折  한마음에 칼산절로 무너지고
아약향화탕 我若向火湯  화탕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화탕자소멸 火湯自消滅  한마음에 화탕절로 소멸되고
아약향지옥 我若向地獄  지옥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지옥자고갈 地獄自枯渴  한마음에 지옥절로 없어지고
아약향아귀 我若向我歸  아귀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아귀자포만 我歸自飽滿  한마음에 아귀절로 배부르고
아약향수라 我若向修羅  수라세게 내마음이 들어가면
악심자조복 惡心自調伏  한마음에 악심절로 조복받고
아약향축생 我若向蓄生  축생세계 내마음이 들어가면
자득대지혜 自得大智慧  한마음에 큰지혜를 얻게되네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南無觀世音菩薩摩訶薩
나무 대세지보살마하살 南無大勢至菩薩摩訶薩
나무 천수보살마하살   南無千手菩薩摩訶薩
나무 여의륜보살마하살 南無如意輪菩薩摩訶薩
나무 대륜보살마하살   南無大輪菩薩摩訶薩
나무 관자재보살마하살 南無觀自在菩薩摩訶薩
나무 정취보살마하살   南無正趣菩薩摩訶薩
나무 만월보살마하살   南無滿月菩薩摩訶薩
나무 수월보살마하살   南無水月菩薩摩訶薩
나무 군다리보살마하살 南無軍茶利菩薩摩訶薩
나무 십일면보살마하살 南無十一面菩薩摩訶薩
나무 제대보살마하살   南無諸大菩薩摩訶薩
나무 본사아미타불(3번)南無本師阿彌陀佛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사방찬(四方讚) :제목 읽지않음

일쇄동방결도량 一灑東方潔道場
첫째동방 망상씻어 청정도량 이루었고

이쇄남방득청량 二灑南方得淸凉
둘째남방 번뇌씻어 끊는마음 청량하며

삼쇄서방구정토 三灑西方俱淨土
셋째서방 탐욕씻어 극락정토 이루었고

사쇄북방영안강 四灑北方永安康
넷째북방 악심씻어 세세생생 편안하리





도량찬(道場讚) :제목 읽지않음

도량청정무하예 道場淸淨無瑕穢
마음도량 청정하여 더러움이 없어지니

삼보천룡강차지 三寶天龍降此地
삼보천룡 성현들이 이도량에 나투시고

아금지송묘진언 我今持誦妙眞言
내가지금 대비주를 지심으로 염송하니

원사자비밀가호 願賜慈悲密加護
불보살이 도우시며 크신자비 베푸시네





참회게(懺悔偈) :제목 읽지않음

아석소조제악업 我昔所造諸惡業
옛적부터 내가지은 가지가지 모든악업

개유무시탐진치 皆有無始貪瞋癡
뿌리없는 탐심진심 치심으로 말미암아

종신구의지소생 從身口意之所生
몸과말과 뜻에따라 이와같이 지었기에

일체아금개참회 一切我今皆懺悔
제가지금 일체죄업 모두참회 하나이다.




참제업장십이존불(懺除業障十二尊佛) :제목 읽지않음

나무참제업장보승장불 南無懺除業障寶勝藏佛
보광왕화렴조불       寶光王火簾照佛
일체향화자재력왕불   一切香華自在力王佛
백억항하사결정불     百億恒河沙決定佛
진위덕불             振威德佛
금강견강소복괴산불   金綱堅强消伏壞散佛
보광월전묘음존왕불   寶光月殿妙音尊王佛
환희장마니보적불     歡喜藏摩尼寶積佛
무진향승왕불         無盡香勝王佛
사자월불             獅子月佛
환희장엄주왕불       歡喜莊嚴珠王佛
제보당마니승광불     帝寶幢摩尼勝光佛





십악참회(十惡懺悔) :제목 읽지않음

살생중죄금일참회 殺生重罪今日懺悔
생명해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투도중죄금일참회 偸盜重罪今日懺悔
도둑질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사음중죄금일참회 邪淫重罪今日懺悔
사음행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망어중죄금일참회 妄語重罪今日懺悔
거짓말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기어중죄금일참회 綺語重罪今日懺悔
아첨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양설중죄금일참회 兩舌重罪今日懺悔
이간질한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악구중죄금일참회 惡口重罪今日懺悔
악담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탐애중죄금일참회 貪愛重罪今日懺悔
탐애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진애중죄금일참회 瞋碍重罪今日懺悔
미워했던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치암중죄금일참회 癡暗重罪今日懺悔
삿된견해 무거운죄오늘지금참회하며


백겁적집죄  百劫積集罪 백겁동안 쌓인죄도
일념돈탕진  一念頓蕩盡 한생각에 사라지니
여화분고초  如火焚枯草 마른풀이 불에타듯
멸진무유여  滅盡無有餘 남김없이 사라지네





이참회게 (理懺悔偈) :제목 읽지않음

죄무자성종심기 罪無自性從心起
죄는본래 자성없어 마음따라 일어난것

심약멸시죄역망 心若滅是罪亦忘
한마음이 사라지면 죄도또한 없어지네

죄망심멸양구공 罪忘心滅兩俱空
죄도심도 사라지면 이모두가 비어지며

시즉명위진참회 是卽名爲眞懺悔
이와같이 텅비면은 참된참회 이뤄지네



참회진언 (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3번)



준제찬 (准提讚) :제목 읽지않음

준제공덕취 准提功德聚  청정한   본래면목 무량한공덕
적정심상송 寂靜心常誦  고요한   마음으로 항상송하면
일체제대난 一切諸大難  이세상   일체재난 어떤고통도
무능침시인 無能侵是人  이와같이 사람에겐 침범못하리
천상급인간 天上及人間  하늘이나 사람이나 모든중생이
수복여불등 受福如佛等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받으며
우차여의주 遇此如意珠  이와같이 여의주를 만났사오니
정획무등등 定獲無等等  위없는   깨닭음을 얻게되리라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3번) 南無七俱肢佛母大准提菩薩



정법계진언 (淨法界眞言)
옴 남 (3번)


호신진언 (護身眞言)
옴 치림 (3번)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반메 훔 (3번)



준제진언 (准提眞言)
나무사다남 삼먁 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 부림(3번)



아금지송대준제 我今持誦大准提  내가지금 대준제를 지송하면서
즉발보리광대원 卽發菩提廣大願  보리심과 넓고큰원 발원을하니
원아정혜속원명 願我定慧速圓明  어서속히 선정지혜 뚜렷이밝아
원아공덕개성취 願我功德皆成就  모든공덕 남김없이 성취하여서
원아승복변장엄 願我勝福遍莊嚴  뛰어난복 두루두루 장엄을하여
원공중생성불도 願共衆生成佛道  모든중생 다같이   성불하리라





여래십대발원문 (如來十大發願文)

원아영리삼악도 願我永離三惡道  바라노니 삼악도를 길이여의고
원아속단탐진치 願我速斷貪瞋癡  탐진치   삼독심을 속히끊으며
원아상문불법승 願我常聞佛法僧  불법승   삼보이름 항상듣고서
원아근수계정혜 願我勤修戒定慧  계정혜   삼학도를 힘써닦으며
원아항수제불학 願我恒修諸佛學  부처님을 따라서   항상배우고
원아불퇴보리심 願我不退菩提心  보리심   가운데서 퇴전치않고
원아결정생안양 願我決定生安養  반드시   안양국에 왕생하여서
원아속견아미타 願我速見阿彌陀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원아분신변진찰 願我分身遍塵刹  미진세계 국토에   몸을나투어
원아광도제중생 願我廣度諸衆生  한량없는 모든중생 제도하리라




발사홍서원 (發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 衆生無遍誓願度
가없는   중생을 다 건지리라

번뇌무진서원단 煩惱無盡誓願斷
끝없는   번뇌를 다 끊으리라

법문무량서원학 法門無量誓願學
한없는   법문을 다 배우리라

불도무상서원성 佛度無上誓願成
위없는   불도를 다 이루리라

자성중생서원도 自性衆生誓願度
자성속의 중생을 반드시 건지리라

자성번뇌서원단 自性煩惱誓願斷
자성속의 번뇌를 반드시 끊으리라

자성법문서원학 自性法門誓願學
자성속의 법문을 반드시 배우리라

자성불도서원성 自性佛道誓願成
자성속의 불도를 반드시 닦으리라




원이 발원이 귀명례삼보 
願已 發願已 歸命禮三寶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3번)
南無常住十方佛 南無常住十方法 南無常住十方僧





★◈ 華嚴經 略纂偈 ◈★



1. 제 목
화엄경을 간략하게 모은 게송

화엄경 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大方廣佛華嚴經  
龍樹菩薩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을 용수보살이 찬탄한 게송


2. 삼신불께 귀의합다.

나무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
南無華藏世界海   바다와 같이 다함이없는 화장세계의
毘盧遮那眞法身   비로자나부처님의 참된 법신과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現在說法盧舍那   현재의 법을 설하는 노사나불과
釋迦牟尼諸如來   석가모니 부처님과 모든 여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오니


과거현재미래세
시방일체제대성
過去現在未來世   과거현재 미래세의 시방성인들
十方一切諸大聖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根本華嚴轉法輪   근본 화엄 법의 바퀴 굴리는 것은 해인삼매
海印三昧勢力   함없는 힘 때문이네
 



3. 화엄회상의 여러 대중들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普賢菩薩諸大衆   보현보살 큰 성인의 여러 대중인
執金剛神身衆神   집금강신 신중신과

족행신중도량신
주성신중주지신
足行神衆道場神   족행신 무리 도량신과 성의 신과 땅의 여러 신
主城神衆主地神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主山神衆主林神   산의 신과 숲의 신과 악의 신 무리 곡식신과
主藥神衆主稼神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主河神衆主海神   냇물신과 바다의 신들 물의 신과 불의 신과 
主水神衆主火神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主風神衆主空神   바람의 신들 허공신과 방위신과 밤의 여러 신
主方神衆主夜神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主晝神衆阿修羅   낮의 신과 아수라와 가루라왕과 긴나라와
迦樓羅王緊那羅

마후라가야차왕
제대용왕구반다
?뺤옄羅伽夜叉王   마후라가 야차신의 왕 여러 용왕 구반다와
諸大龍王鳩槃茶

건달바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乾達婆王月天子   건달바왕 월천자와 일천자 도리천 무리
日天子衆兜利天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夜摩天王兜率天   야마천왕 도솔천 화락천왕과 타화천 
化樂天王他化天

대범천왕광음천
변정천왕광과천
大梵天王光音天   대범천왕 광음천 변정천과 광과천과 
遍淨天王廣果天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大自在王不可說   대자재왕들 이루 다 말할 수가 전혀 없으며
普賢文殊大菩薩   보현 문수 큰보살과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法慧功德金剛幢   법혜 공덕과 금강당과 금강장과 금강혜보살

金剛藏及金剛慧

광염당급수미당
대덕성문사리자
光焰幢及修彌幢   광염당과 수미당과 성문 사리자 
大德聲聞舍利子

급여비구해각등
우바새장우바이
及與比丘海覺等   비구 해각 등과 우바새와 우바이
優婆塞長優婆夷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善財童子童男女   선재동자 함께 한 동남동녀들 
其數無量不可說   그 숫자 한량 없어 말할 수 없네.



4. 53선지식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善財童子善知識   선재동자 찾아간 선지식들 중
文殊舍利最第一   문수사리 보살님이 으뜸이시니

덕운해운선주승
미가해탈여해당
德雲海運善住僧   덕운 해운 선주승과 미가대사와
彌伽解脫與海幢   해탈장자 해당비구

휴사비목구사선
승열바라 자행녀
休舍毘目瞿沙仙   휴사 우바이 비목구사 선인과
勝熱婆羅慈行女   승열 바라문 자행동녀


선견자재주동자
구족우바명지사
善見自在主童子   선견비구 자재주동자 구족우바이 명지거사
具足優婆明智士

법보계장여보안
무염족왕대광왕
法寶계長與普眼   법보계장자 보안장자 무염족왕 대광왕과 
無厭足王大光王

부동우바변행외
우바라화장자인
不動優婆遍行外   부동녀와 변행외도 우발라장자
優婆羅華長者人

바시라선무상승
사자빈신 바수밀
婆施羅船無上勝   바시라의 뱃사람과 무상승장자
獅子嚬伸婆修密   사자빈신 비구니와 바수밀다녀

비슬지라거사인
관자재존여정취
毘瑟祗羅居士人   비실지라 거사와 관자제보살 정취보살
觀自在尊與正趣

대천안주주지신
바산바연주야신
大天安住主地神   대천신과 땅의 신과 바산바연 밤의 신과
婆珊婆演主夜神

 

보덕정광주야신
희목관찰중생신
普德淨光主夜神   보덕정광과 기쁨의 눈으로 중생 살펴 주는 신
喜目觀察衆生神

보구중생묘덕신
적정음해주야신
普救衆生妙德神   널리 중생 구해주는 묘덕의 신과
寂靜音海主夜神   고요한 소리바다 밤의 신과


수호일체주야신
개부수화주야신
守護一切主夜神   일체 중생 수호해주는 밤의 신과
開敷樹華主夜神   나무의 꽃 피워내주는 밤의 신과

대원정진력구호
묘덕원만구바녀
大願精進力救護   큰원 정신의 힘으로 중생건지는 밤의 신과
妙德圓滿瞿婆女   묘덕이 원만한 신과 샤카족 구바녀와

마야부인천주광
변우동자중예각
摩耶夫人天主光   마야부인과 왕녀인 천주광과 
遍友童子衆藝覺   변우동자와 중예동자

현승견고해탈장
묘월장자무승군
賢勝堅固解脫長   현승녀 견고해탈장자 묘월장자 무승군과
妙月長者無勝軍

최적정바라문자
덕생동자유덕녀
最寂靜婆羅聞者   적정바라문 덕생동자 유덕동녀
德生童子有德女

미륵보살문수등
보현보살미진중
彌勒菩薩文殊等   미륵보살과 문수사리 보살과  
普賢菩薩微塵衆   현보살의 가는 티끌 수와 같이 많은 대중들

어차법회운집래
상수비로자나불
於此法會雲集來   이 법회에 구름처럼 모여들어서   
常隨毘盧遮那佛   언제나 비로자나 부처님 따라

어연화장세계해
조화장엄대법륜
於蓮華藏世界海   바다 같은 연화장 세계 가운데
造化莊嚴大法輪   장엄한 큰 법률을 조화해주며

시방허공제세계
역부여시상설법
十方虛空諸世界   시방 허공 한량 없는 여러 세계에
亦復如是常說法   또한 다시 이처럼 법을 설하네.




5. 7처 9회 39품

육육육사급여삼
일십일일역부일
六六六四及與三    아홉차례에 걸쳐
一十一一亦復一    39품을 7곳에서 설법하시니 다음과 같다

세주묘엄여래상
보현삼매세계성
世主妙嚴如來相   세주묘엄 여래현상 세계성취품
普賢三昧世界成


화장세계노사나
여래명호사성제
華藏世界盧舍那   화장세계 비로자나 여래명호품 사성제품 
如來名號四星諦

광명각품문명품
정행현수수미정
光明覺品問明品   광명각품 보살문명품 정행품과  
淨行賢首須彌頂   현수품 승수미정상품

수미정상게찬품
보살십주범행품
須彌頂上偈讚品   수미정상 게찬품과 보살십주품 범행품 
菩薩十住梵行品

발심공덕명법품
불승야마천궁품
發心功德明法品   발심공덕품과 명법품 불승야마천궁품과 
佛昇夜摩天宮品

야마천궁게찬품
십행품여무진장
夜摩天宮偈讚品   천궁게찬품 십행품과 무진장품 
十行品與無盡藏

불승도솔천궁품
도솔천궁게찬품
佛昇兜率天宮品   불승도솔천궁품 도솔천궁게찬품 
兜率天宮偈讚品

십회향급십지품
십정십통십인품
十回向及十地品   십회향품과 십지품 십정품과 십통 십인품
十定十通十忍品

아승지품여수량
보살주처불부사
阿僧祗品與壽量   아승지품 수량품과 보살주처품 불부사의품
菩薩住處佛不思

여래십신상해품
여래수호공덕품
如來十身相海品   여래십산상해품과 여래수호공덕품
如來隨好功德品

보현행급여래출
이세간품입법계
普賢行及如來出   보현행품과 여래출현 이세간품 입법계품의
離世間品入法界   이와 같은 품으로 이뤄졌으니 이 모든품

시위십만게송경
삼십구품원만교
是爲十萬偈頌經   십만게송 경을 이루고
三十九品圓滿敎   삼십구품 원만한 가르침 되네.



6. 화엄경의 공덕

풍송차경신수지
초발심시변정각
諷誦此經信受持   이 경을 읽고 외어 믿어 지니면    
初發心時便正覺   첫 마음 낼 때가 곧 깨친 때이니

안좌여시국토해
시명비로자나불
安坐如是國土海   이와 같은 국토바다 편히 앉으면
是名毘盧遮那佛   이 이름이 비로자나 부처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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