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실 ♣>/休 息

圓覺道場何處

화엄행 2011. 9. 26. 17:25

 

 

 

 

 

 

 

 

 

 

 

 

 

 

 

 

 

 

 

 

 

 

 

 

 

 

 

   

 

圓覺道場何處  現今生死卽是

원각 도량이 어느 곳이던고,

바로 지금 삶과 죽음이 그곳일세.

 

 

欲知前生事인댄   今生受者是,

 

欲知來生事인댄   今生作者是.

 

 

栴檀木做衆生像 

전단나무로 중생모양 만드니,

及與比丘菩薩形 

비구와 보살형태들...

萬面千頭雖各異 

천 만 가지로 각각 다르나,

若聞薰氣一般香 

향기를 맡노라면 한 가지일세.

 

 

自燈明  法燈明

자기 자신을 등불로 밝히고, 

진리의 등불을 밝히라.

自歸依  法歸依

자기 자신을 의지처로 삼고, 

법의 진리를 귀의처로 삼으라.

自洲法洲

자기 자신을 안식처로 삼고, 

진리의 가르침을 안식처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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