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실 ♣>/休 息

別天池 (친구와 헤어지며...)

화엄행 2010. 3. 9. 05:21

 

 

別天池

(天池친구와 헤어지며...)
 

浮休禪師

- 고려시대 - 

 一笑卽相親

切磋又日新

忽從雲外去

腸斷楚山春

 

한 번 웃고 즉시 친해진 후로

갈고 닦아 나날이 새로웠었지.

홀연히 구름 따라 가 버렸으니

楚山의  이 봄, 내 맘은 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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